2012년 J.C.STAFF에 의한 화려한 오프닝 애니메이션과 어떤 과학의 금서목록으로 알려진 카마치 카즈마씨 시나리오, 화려한 일러스트와 유명 성우진, 그리고 스퀘어 에닉스라는 개발사 네임밸류가 합쳐져 스마트폰 전용 CCG시대를 열어재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출발로 시작한 확산성 밀리언 아서가 첫 서비스로부터 5년이 지난 오늘 마지막으로 서비스 되고 있던 플레이스테이션 비타판이 서버를 내렸습니다. 퍼즐&드래곤의 매출순위가 1위가 아닌게 이상하고 설령 1위가 아니라도 겅호측은 "뭐 그런가보죠" 라고 하던 시기에 등장하여 퍼드로부터 매출순위 1위를 빼앗기도 했었으나, 출발부터 이상한 출발이었던지라 스마트폰판은 오래가지 못했고 오히려 후발주자이자 F2P가 될까? 싶었던 콘솔게임기에서 더 오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