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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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남콧(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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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딕덕2 (Dig Dug II, 1986, NAMCOT)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0월 28일 | 
[FC] 딕덕2 (Dig Dug II, 1986, NAMCOT)
[FC] 딕덕2 (ディグダグII, Dig Dug II, 1986.4.18, NAMCO, 4500円) 남코에서 1985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딕덕2의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이식작. 남코 패밀리컴퓨터 시리즈 제14탄으로 발매되었다. 원작에 비해 배로 많아진 스테이지와 시크릿 아이템들의 추가, 배경과 BGM의 추가, '딕덕시어터'라는 이름의 재미있는 중간 데모 영상의 추가 등 '초월이식'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명작. 타이틀 화면. 딕덕의 2대 적 캐릭터인 '푸카'가 뿅뿅 뛰고 있다. 2인용으로 하면 번갈아가며 플레이하는 방식. 라운드 시작 전에는 해당 라운드에 어떤 적들이 몇마리 나오는지 표시가 된다. 패미콤판 딕덕2의 화면. 위에는 현재 점수, 최고 점수, 라운드(RD), 목숨수가 표시

[FC] 와갼랜드 (ワギャンランド, 1989, NAMCO) #1 게임소개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4월 19일 | 
[FC] 와갼랜드 (ワギャンランド, 1989, NAMCO) #1 게임소개
[FC] 와갼랜드 (ワギャンランド, 1989.2.9, NAMCO) 남코가 1989년에 발매한 닌텐도 패밀리컴퓨터용 명작 액션게임. 1987년에 남코가 발매한 '에레메카'란 기계의 캐릭터 와갼을 주인공으로 한 게임으로, 원래 '에레메카'란 와갼 모형이 달린 기계인데, 그 기계를 향해 큰 소리를 지르면 그 소리에 반응하여 와갼 모형이 못된 말을 내뱉는 일종의 '로봇'이었다. 태생과 달리 이 '와갼'은 귀여운 로봇 괴수. 원 소재가 음파인식 로봇이었기 때문에 공격버튼을 누르면 소리를 발사하여 적을 일정시간 못움직이게 하는 것이 기본 공격방식. 패미콤으로써는 최상급이라 할 수 있는 깔끔하고 귀여운 그래픽, 잘 만들어진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그에 걸맞는 다양하고 귀여운 효과음들, 분위기에 걸맞는 귀에 쏙쏙

[FC] 수퍼 제비우스 검프의 수수께끼 (スーパーゼビウス ガンプの謎, 1986, NAMCOT)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월 5일 | 
[FC] 수퍼 제비우스 검프의 수수께끼 (スーパーゼビウス ガンプの謎, 1986, NAMCOT)
수퍼제비우스 검프의 수수께끼 (スーパーゼビウス ガンプの謎, 1986.9.19, NAMCOT) 닌텐도 패밀리컴퓨터용으로 발매된 '제비우스'의 정식 속편. 각 에리어마다 있는 클리어 조건의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다음 에리어로 넘어갈 수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해당 에리어가 무한 루프된다. 한마디로 '퍼즐'과 '슈팅'이 결합된 기묘한 작품. MSX용으로 발매되었던 '그라디우스~고퍼의 야망 에피소드2~(1989, Konami)' 역시 이런 퍼즐적 요소가 있긴 했지만 1986년에 이런 참신한 퍼즐형 슈팅게임을 내다니 과연 남코는 대단하다고 할까. 다만 전작인 '제비우스'가 워낙 명작이다보니 이런 퍼즐적 요소는 오히려 사족으로 느껴져 불만 역시 많았다고 한다. 게임 자체는 그럭저럭 재밌는 편.

[FC] 제비우스 (XEVIOUS, 1984, NAMCOT)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월 3일 | 
[FC] 제비우스 (XEVIOUS, 1984, NAMCOT)
[FC] 제비우스 (XEVIOUS, 1984.11.8, NAMCOT, 4800엔) 슈팅게임의 혁명 '제비우스'의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이식작. 남콧 패밀리컴퓨터 게임 시리즈 제3탄으로 발매되었다. 8비트 패미콤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당시로써는 좀처럼 드문 훌륭한 이식을 보여준 게임이다. 비록 나스카 지상화는 삭제되었지만 각 에리어마다 있는 모든 시크릿 캐릭터 '솔'과 시크릿 아이템 '스페셜플랙'까지 그대로 재현함은 물론 거대 부유요새 안도아제네시스까지 잘 재현해냈다. 이 게임은 패미콤 최초의 256KB 게임으로, 기껏해야 64KB~128KB 게임 밖에 없던 시절에 첫 등장한 (당시로써는)대용량 게임이다. 당시 공식적으로만 126만개 이상 팔리는 기염을 토해냈고, 닌텐도 패밀리컴퓨터의 판매에 지대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