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제비우스 (XEVIOUS, 1984, NAMCOT)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월 3일 |
[FC] 제비우스 (XEVIOUS, 1984.11.8, NAMCOT, 4800엔) 슈팅게임의 혁명 '제비우스'의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이식작. 남콧 패밀리컴퓨터 게임 시리즈 제3탄으로 발매되었다. 8비트 패미콤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당시로써는 좀처럼 드문 훌륭한 이식을 보여준 게임이다. 비록 나스카 지상화는 삭제되었지만 각 에리어마다 있는 모든 시크릿 캐릭터 '솔'과 시크릿 아이템 '스페셜플랙'까지 그대로 재현함은 물론 거대 부유요새 안도아제네시스까지 잘 재현해냈다. 이 게임은 패미콤 최초의 256KB 게임으로, 기껏해야 64KB~128KB 게임 밖에 없던 시절에 첫 등장한 (당시로써는)대용량 게임이다. 당시 공식적으로만 126만개 이상 팔리는 기염을 토해냈고, 닌텐도 패밀리컴퓨터의 판매에 지대한 공
젤다를 위해 WiiU 산 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6년 10월 22일 |
1 젤다가 NX 대응이라 웃음 2 진짜잖 3 하? 다른건 모르겠고 진짜 젤다 하나 때문에스위치 사고 싶어짐 ㅂㄷㅂㄷ 5반품하고 싶다6스플래툰을 위해서 샀다12>>6 이미 끝났잖아9웃기지마10돈 돌려줘14젤다 무쌍이 재밌으니까 세이프15당연하지 않아?18 일부러 노화 하드 산 녀석ㅋㅋㅋㅋ24 하??27 이젠 젤다를 위해서 샀다고 할 정도로 타이틀도 없지 않냐28wiiU 판다오34닌텐도가 가장 실패한 하드 아냐?40>>34 버추얼 보이르 잇는 폭사 하드임35웃음 42전부터 그랬잖아 무슨 소릴 하는겨 이제와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클리어
By 자덕 블로그 | 2012년 6월 22일 |
게임하다가 개빡쳐서 3DS 몇번 집어 던졌네요. 발매당시 기준으로 보면 명작반열에 들기에 충분하지만 불편한 시점 조절 불편한 유저가이드 등등으로 3DS 집어 던지게 만드네요. 요즘 세상에 보스한테 몇번 죽어봐야지 공략법 파악되는 경우가 어딨어... 게다가 던전 보스에게 사망시 던전 처음부터 시작한다던가 최종보스에서 사망시 그 전의 호위이벤트에서 시작하는등... N64판이 그랬으면 3DS로 이식하면서 개선해야 할텐데 이런 부분은 개선을 안한듯 하더군요. 물론 게임이 외주개발이었고 명작소리를 듣는 만큼 섣불히 손대기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면 결과적으로는 짜증나는 부분이 되니까요. 아마 두번은 절대 못할듯.
Wii U - 유독 우리나라에서 지나치게 까이는 게임기
By 더블서티 | 2012년 12월 31일 |
2012년 12월 19일, 우리나라의 50%가(당시 시간 기준) 대선 투표를 마치고 누가 당선될까 조마조마 하던 와중, 저는 아침 일찍 미리 투표를 마치고 용산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북미에서는 지난 11월, 그리고 일본서는 12월 8일에 발매되었던 닌텐도의 신형 게임기, Wii U를 수령받기 위해서였죠. 그리고 그로부터 약 2주가 지난 지금, 3DS때와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사용해본 제 소감을 여기에 남기겠습니다. ────────── 듀얼/터치스크린을 채용한 DS. 리모콘을 흔들어서 조작하게 되는 Wii, 3D입체 화면을 활용한 3DS, 이렇게 2004년 이후의 닌텐도 게임기들은 뭔가 기존의 게임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을 선보여왔었는데요, 이번 Wii U의 특징은 바로 다양한 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