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에 '핏빛 단풍' 만났던 남산을 다시 찾았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명동거리를 거쳐서 '명동교자'에서 칼국수 한 그릇 때리고.남산으로 향했다. 예전에는 성곽에 손을 짚으며 올랐던 기억이 나는데새롭게 정비를 한 것 같다.금방(?) 올랐다 미세먼지속의 서울 도심코로나 영향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은 남산골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동국대 입구까지 걸어서 갔다 다음에 눈이 내릴때 순환도로를 걸어와야 겠다 = 일 정: '20. 12. 27(일) = 날 씨: 미세먼지, 봄 날씨(?) = 코 스: 을지로입구역~명동~어린이 회관~남산~??~동국대입구역(태극당) = 거 리: 5.6km, 1시간 51분 소요(13: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