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뛰르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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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료되는 예술가들은 하나같이.

By paradiso _canto | 2013년 1월 15일 | 
내가 매료되는 예술가들은 하나같이.
그 삶이 순탄치 못하다. Arthur Rimbaud아르뛰르 랭보시인, 프랑스 이 사람의 삶에 대해선, 더 말해 무엇할까.고등학교 다닐 때 '랭보, 지옥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책을 통해 그의 삶을 알게 됐다.그 전엔 그냥 대부분의 알려진 시의 대부분을 15세-20세에 썼다고 하니 천재구나.게다가 잘생기기까지!! 해서 좋아하게 됐는데,책을 읽고 난 뒤엔 할 말을 잃었다. 엄격한 가톨릭 교육을 받았지만 가출을 일삼고.10살이나 많은 시인(폴 베를레느)와 동성애에 빠지고, 그의 권총에 맞고.그렇게 열정적이던 그는 너무도 쉽게 문학에 흥미를 잃어 문학을 포기하고무기밀매, 마약거래 등으로 생활하다무릎에 종양이 생겨 다리를 절단하였지만 결국 사망. 이상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