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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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posts성당 여행; 익산 여산성당
지난 주말 순천에 갈 일이 생겨 준비하다가, 경로가 일치하지는 않아도 일단 전남이니(...) 5월에 핸드폰도 깨먹으며 대차게 망했던 목포 여행의 복원(?)을 겸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행 당시 예정되었던 성당 열 곳 중에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두 곳은 다음으로 미루고 나머지 여덟 곳을 하루에 다 찍으면서 내려간 뒤 순천으로 이동한다는 상당히 무모한 계획! ...의 첫 번째 기착지는 익산의 여산 성당입니다. 익산시 여산면이긴 한데 거리로나 고속도로 IC로나 논산에서 더 가깝긴 합니다. 그리고 병인-무진박해 당시 많은 순교자들이 처형되었던 성지이기도 하지요. 근래의 성역화 사업과 함께 성당과 그 인근 지역은 매우 잘 단장되어 있습니다. 성당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왼편으로

성당 여행; 서울 정릉동성당
봄 시즌이 지나간 뒤 실로 오랜만의 성당 여행! 오늘은 서울의 정릉동 성당입니다. 성당은 국민대 아래, 내부순환로가 있는 대로에서 솔샘로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합니다. 제 생활 반경 안쪽이라 그 앞을 무수히 지나다녔는데 매번 간다간다 하다가 이제사..--;; 맨 위 사진에서 '정릉동 성당'이라는 글자가 붙은 구식 하얀 타일 건물이 성당일 거라고 오가는 많은 분들이 생각하실텐데, 사실 그 건물은 사무실 및 부대 시설이 있는 건물이고 성당 본관은 사진 오른쪽 길을 따라 붙어있는 나지막한 건물입니다. 길을 따라 내려가서 반대쪽으로 돌아보면 이렇게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이죠. 많은 성당들이 거기에서 모티브를 딴 것처럼 이 모습도 마치 배처럼 보인다고들 합니다.
마카오 세나도 광장 “성 도미니크 성당”
마카오 세나도 광장 “성 도미니크 성당”마카오 세나도 광장에서 성 바울 대성당(세인트 폴 대성당)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노란색으로 특별히 눈에 띄는 건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건축물 역시도 마카오에서 찾을 수 있는 유네스코 유산 중의 하나이지요.“마카오 최초의 성당, 성 도미니크 성당”이렇게 노란색으로 눈에 띄는 건축물은 바로 마카오 최초의 성당으로 “성 도미니크 성당”입니다. 이 건축물은 1587년 스페인 도미니크 수도회에서 지은 건축물인데, 바로크 양식으로 지었다고 하지요.사실, 건물이 지어진 시기를 놓고 보면, 성 도미니크 성당보다 성 바울 대성당(세인트 폴 대성당)이 7년 정도 일찍 지어지긴 했는데, 세인트 폴 대성당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대학교”로 사용되어서 마카오 최초의 성당은 아니라고 합니다.이 건축물이 성당을 목적으로 지어진 최초의 성당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1997년 보수가 완성되고, 일반에 공개된 대성당”성 도미니크 성당은 17세기에 증축에 들어갔고, 18세기까지는 보수를 거듭했다고 하는데요. 한 때는 관공서와 군 시설로도 사용된 적이 있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증축과 보수가 계속된 끝에, 이 건물은 1997년에 이르러서 결국 보수가 끝이 났고, 이후부터 일반에 공개되었다고 하지요.“성당 옆에 있는 박물관”성당 옆에는 박물관이 있기도 한데요. 박물관 역시도 입장료가 없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마카오는 전체적으로 무료 서비스가 굉장히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호텔 셔틀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대부분의 유적 역시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아낌없이 주는 마카오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가톨릭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박물관은 2층에서 4층까지 전시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가톨릭 공예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제들이 입었던 가운과 다양한 조각상들을 찾아볼 수 있지요.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곳이기에, 마카오에서 특히, 세나도 광장을 방문했다면, 둘러보고 갈 만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마카오, 마카오 반도, 성 도미니크 성당”주소 : MacauTv. de São Domingos, &號 板樟堂前地전화번호 : +853 2836 7706홈페이지 : http://www.macaumuseum.gov.mo/w3ENG/w3MMabout/DomingosC.aspx운영시간 : 10:00 - 18:00특징 : 마카오 최초의 성당
마카오 “성 안토니오 성당”
마카오 “성 안토니오 성당”마카오에는 성당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세나도 광장을 중심으로 “성 도미니크 성당”에서부터, 이제는 불타서 없어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벽 한 면은 남아서 마카오 여행의 중심지가 된 “성 바울 대성당(세인트 폴 대성당)”이 있기도 하지요.그리고,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조금 북쪽으로 더 올라가면, “성 안토니오 성당”이 있기도 합니다.“마카오의 성 안토니오 성당”마카오의 성 안토니오 성당은 1558년에서 1560년까지 2년에 걸쳐서 건축된 성당으로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세 곳의 성당 중의 한 곳이라고 합니다.하지만, 처음에 지어진 성 안토니오 성당은 1847년에 화재로 인해서 소실되어서 없어졌고, 현재 볼 수 있는 성 안토니오 성당은 1930년대에 재건한 것이라고 하지요.성 안토니오 성당은 특히, 우리나라와도 관련이 있는 성당이기도 한데요. 바로, 우리가 역사책에서 들었던 그 이름, “김대건 신부”와 관련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김대건 신부와 관련이 있는 성 안토니오 성당”성 안토니오 성당은 바로 과거 김대건 신부가 18세에 마카오로 건너와 신학을 공부한 장소라고 하지요. 참고로, 김대건 신부님은 우리나라 최초의 가톨릭 신부입니다.그래서 이 곳에서는 지금도 김대건 신부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성당 제단 안쪽에는 김대건 신부의 뼛조각이 안치되어 있다고 하고, 성당 곳곳에서 김대건 신부의 모습이 담긴 조형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김대건 신부의 영문 이름은 “안드레”였던 듯한데요. 그래서 “St. Andre Kim”이라고 쓰인 이름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한국어 특전 미사가 진행되는 곳”이렇게 김대건 신부의 흔적이 지금도 남아있는 곳이라서 그런 것인지, 이 곳에서는 매주 토요일 5시 30분이 되면 한국어로 주일 특전 미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성당에는 한국 교구 소속의 한국인 신부가 상주하고 있다고도 하는데요. 그래서 운이 좋다면, 한국인 신부를 통해서 김대건 신부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도 하지요.마카오에서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장소가 아니었나 합니다.“마카오, 마카오 반도, 성 안토니오 성당”주소 : Macau, 澳門花王堂前地전화번호 : +853 2857 3732특징 : 김대건 신부가 공부한 성당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