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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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 신작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10일 | 
스필버그의 신작 이야기를 하면 묘하긴 합니다. 이번에는 자전적인 이야기라고 해서 더 궁금하긴 하더군요. 이번에 캐스팅된 사람은 놀랍게도 데이빗 린치 입니다. 더 웃기는건 맡을 거라고 예상 되는 배역인데, 존 포드라고 하네요. 엄청난(?) 언사로 유명한 상남자 감독이었다고 하는데, 데이빗 린치가 어덯게 연기 할 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트윈 픽스 극장판"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22일 | 
어찌어찌 하여 이 작품을 사들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했던 영화여서 말이죠.  2디스크판으로 구하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후면은 스페셜 피쳐 소개가 더 깁니다.  디스크 케이스 전면은.....좀 기묘하긴 합니다.  후면입니다. 시놉시스는 여기 있네요.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초기 타이틀이다 보니 속지도 있습니다.  안 펼친 맨 뒷면 입니다. 여기만 찍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제 트윈 픽스 시리즈도 슬슬 봐야겠네요.

"이레이저 헤드"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1일 | 
결국 이 영화의 DVD를 샀습니다. 아무래도 데이빗 린치의 작품이 이상하게 좋아지고 있어서 말이죠. 새거이긴 합니다. 다만, 아무리 봐도 이 영화가 리핑이라는 강한 확신이 오긴 합니다;;; 시놉 설명이 정말 길긴 하니다. 스페셜 피처가 있다고는 하는데, 대부분 그냥 글자와 사진들인 것 같더군요. 제가 리핑이라고 확신한 또 하나의 이유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영화가 영화이니 그냥 보려구요.

사이드 바이 사이드, 2012

By DID U MISS ME ? | 2019년 6월 11일 | 
뻔한 소리지만 예술의 역사는 곧 기술의 역사다. 예술은 언제나 기술과 그 궤를 함께 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영화만큼 기술 의존도가 높은 예술이 또 없다. 일단 영화는 근본적으로 '카메라'라는 기계가 있어야 성립하기 때문에. 그 점에 있어서는 예술로써의 '사진'과 동일한 지점이기도 하지만 하여튼 영화가 훨씬 더 비싸고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들어야 하는 예술이니까. 키아누 리브스의 친절한 가이드로 진행되는 다큐멘터리로 셀룰로이드 필름의 독주 무대였던 영화 시장에 디지털 촬영 기술이 어떻게 난입했는지, 그리고 디지털 촬영 기술은 어떻게 필름의 독주 무대를 찬탈했는지, 여기에 마지막 남은 필름주의자들과 어느새 다수가 되어버린 디지털주의자들의 말빨 무쌍난무가 펼쳐진다. 재밌는 건 그 로얄럼블의 선수들 명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