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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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바이오하자드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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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6 플레티넘 획득.

By n - joy Game life  | 2013년 2월 13일 | 
바이오하자드6 플레티넘 획득.
2013년 2번째 플래티넘 획득 타이틀. 원래 차후 바하6 확장판이 나오면 그걸 구입하려했으나 지난달 우연치 않게 한정판 매물이 보이길래 구입한게 인연이 되어 구입후 잘 플레이 하였다. 트로피 난이도도 낮아서 꽤나 즐기면서 트로피를 모았던 게임. 바이오하자드 정식 넘버링 게임중 유일하게 스토리 모드 적용 코스튬이 없어서 이부분에는 조금 불만이 있긴 하다. 용병모드에서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난 용병은 하질 않다보니 ㅡㅡ; 그래도 레지넷에는 가입해서 코스튬을 하나둘 사두긴 했다. 이제 포인트 좀 많이 모아서 모든 캐릭터의 코스튬과 디오라마따위의 아이템을 모으려하는데 이건 어느세월에 다 모을지 미지수. 바하6를 해본 유저라면 가장 많이 하앍질 했을 쉐리의 환자복. 영화 레지던트이블에서 밀라누님

어느 양덕을 위해 게임 동영상을 찍고 난 뒤의 후일담.

By Bizarre(o) Blog. \(^ω^)/ | 2013년 1월 27일 | 
어느 양덕을 위해 게임 동영상을 찍고 난 뒤의 후일담.
얼마전에 어떤 양덕을 위해 게임 동영상을 찍어줬던 일이 있었던 거 아시는 분들은 아시리라 봅니다. (모르시면 여길 참조 -> 그러고나서 그 친구가 영상을 보고난 뒤의 소감을 몇 마디하면서 감격을 먹더라고요. 그리고 이 일이 있고난 뒤의 며칠 뒤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고 하면 말이죠. 느닷없이 "안녕, 요다."라는 문자를 날리지 뭡니까? 요다?! 그러니까 네 놈은 바로 이 놈을 얘기하는 거냐?! 그래서 저는 이렇게 불어봤습죠. "요다?! 내가 어째서 요다임? wwwwwwwwwwwww" 라고 했더니만 이 친구의 이어지는 대답이 아주 가관이더군요. 뭐라고 하는고하면 말이죠. 요다는 최고의 마스터이자 멘토, 그리고

내가 양덕 친구 가르친다고 게임동영상을 찍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By Bizarre(o) Blog. \(^ω^)/ | 2013년 1월 12일 | 
내가 양덕 친구 가르친다고 게임동영상을 찍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몇 주전에 어떤 초짜 양덕과 바이오 하자드 6 용병을 하게 되었는데 같이 하다가 이 친구가 죽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재개했는데 그 친구가 죽었던 구역에 제가 직접 가서 제가 싹 처리해주는 거보고 그 친구가 반해버리는 황당한 해프닝이 발생해버린겁니다. 그당시 Urban Chaos란 맵에서 했었는데 70~80사이에 나오는 블러드샷(Bloodshot)이란 놈들 처리하는데 개고생하다가 죽었는데 그 다음판에 제가 그걸 깔끔하게(그 친구가 보기에) 처리하는 걸 대놓고 보여준 것도 모자라서 100%풀콤까지 찍어줬습니다. 그리고 블러드샷들은 이렇게 처리하는 거라고 얘기해주니까 고맙고 다음번에 카운터 타이밍 익히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얼마뒤에 저 친구말고 저랑 친한 양키 PSN친구가 그

게임이란 건 어디까지나 즐기기 위한 도구가 아니였던가....

By Bizarre(o) Blog. \(^ω^)/ | 2012년 11월 17일 | 
게임이란 건 어디까지나 즐기기 위한 도구가 아니였던가....
PS3로 바이오 하자드 5 Mercenaries REUNION이라는 걸 넷플로 했었는데 어떤 외국인들과 몇 판 뛰다가 석달전쯤에 겪은 이야기를 디카정리하다가 이제야 끄적이게 되는군요. 그당시 느낀 점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게임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즐기기 위한 수단인데 왜 이리 기록에 연연하는 걸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더군요. 왜 이런 글을 끄적이게 되냐면 석 달전에 이런 일이 있었거든요 -> 길어서 가렸습니다[Click Here] 이게 그당시 있었던 대화문이였습니다. 제가 쓴 기록도 찾을려고 했지만 특정 개수가 넘어가면 자동삭제되는 거라서 그런지 찾을려고 해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