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에 어떤 초짜 양덕과 바이오 하자드 6 용병을 하게 되었는데 같이 하다가 이 친구가 죽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재개했는데 그 친구가 죽었던 구역에 제가 직접 가서 제가 싹 처리해주는 거보고 그 친구가 반해버리는 황당한 해프닝이 발생해버린겁니다. 그당시 Urban Chaos란 맵에서 했었는데 70~80사이에 나오는 블러드샷(Bloodshot)이란 놈들 처리하는데 개고생하다가 죽었는데 그 다음판에 제가 그걸 깔끔하게(그 친구가 보기에) 처리하는 걸 대놓고 보여준 것도 모자라서 100%풀콤까지 찍어줬습니다. 그리고 블러드샷들은 이렇게 처리하는 거라고 얘기해주니까 고맙고 다음번에 카운터 타이밍 익히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얼마뒤에 저 친구말고 저랑 친한 양키 PSN친구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