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양덕을 위해 게임 동영상을 찍고 난 뒤의 후일담.
By Bizarre(o) Blog. \(^ω^)/ | 2013년 1월 27일 |
얼마전에 어떤 양덕을 위해 게임 동영상을 찍어줬던 일이 있었던 거 아시는 분들은 아시리라 봅니다. (모르시면 여길 참조 -> 그러고나서 그 친구가 영상을 보고난 뒤의 소감을 몇 마디하면서 감격을 먹더라고요. 그리고 이 일이 있고난 뒤의 며칠 뒤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고 하면 말이죠. 느닷없이 "안녕, 요다."라는 문자를 날리지 뭡니까? 요다?! 그러니까 네 놈은 바로 이 놈을 얘기하는 거냐?! 그래서 저는 이렇게 불어봤습죠. "요다?! 내가 어째서 요다임? wwwwwwwwwwwww" 라고 했더니만 이 친구의 이어지는 대답이 아주 가관이더군요. 뭐라고 하는고하면 말이죠. 요다는 최고의 마스터이자 멘토, 그리고
바이오하자드6 플레티넘 획득.
By n - joy Game life | 2013년 2월 13일 |
2013년 2번째 플래티넘 획득 타이틀. 원래 차후 바하6 확장판이 나오면 그걸 구입하려했으나 지난달 우연치 않게 한정판 매물이 보이길래 구입한게 인연이 되어 구입후 잘 플레이 하였다. 트로피 난이도도 낮아서 꽤나 즐기면서 트로피를 모았던 게임. 바이오하자드 정식 넘버링 게임중 유일하게 스토리 모드 적용 코스튬이 없어서 이부분에는 조금 불만이 있긴 하다. 용병모드에서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난 용병은 하질 않다보니 ㅡㅡ; 그래도 레지넷에는 가입해서 코스튬을 하나둘 사두긴 했다. 이제 포인트 좀 많이 모아서 모든 캐릭터의 코스튬과 디오라마따위의 아이템을 모으려하는데 이건 어느세월에 다 모을지 미지수. 바하6를 해본 유저라면 가장 많이 하앍질 했을 쉐리의 환자복. 영화 레지던트이블에서 밀라누님
만약 외국인 레전드 카드가 나온다면?
By 티라노의 샐러드 | 2013년 2월 26일 |
일단 데이비스 신남연횽은 외국인 선수 레전드 정도가 아니라 크보 레전드 타이틀을 붙혀도 손색이 없는 타자죠 통산타율 3위, 167홈런 108도루. 그리고 무엇보다 979안타-591타점은 외국인 선수 최고 기록으로 아마 향후 20년간은 못깰듯 합니다 레전드 카드 기준이 +4년에 임팩트 있는 선수이니 데이비스와 함께 외국인 레전드 카드로 뽑힐 선수론 두산팬들의 영원한 용병인 타이론 우즈를 뽑을 수 있겠네요 그외론 브룸바라던가 호세(...)형도 있네영
게임이란 건 어디까지나 즐기기 위한 도구가 아니였던가....
By Bizarre(o) Blog. \(^ω^)/ | 2012년 11월 17일 |
PS3로 바이오 하자드 5 Mercenaries REUNION이라는 걸 넷플로 했었는데 어떤 외국인들과 몇 판 뛰다가 석달전쯤에 겪은 이야기를 디카정리하다가 이제야 끄적이게 되는군요. 그당시 느낀 점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게임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즐기기 위한 수단인데 왜 이리 기록에 연연하는 걸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더군요. 왜 이런 글을 끄적이게 되냐면 석 달전에 이런 일이 있었거든요 -> 길어서 가렸습니다[Click Here] 이게 그당시 있었던 대화문이였습니다. 제가 쓴 기록도 찾을려고 했지만 특정 개수가 넘어가면 자동삭제되는 거라서 그런지 찾을려고 해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