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로

포스트: 650
Tags

Posts

650 posts
영상보다 강한 노래들, [수어사이드 스쿼드] OST

영상보다 강한 노래들, [수어사이드 스쿼드] OST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6년 8월 11일

많은 영화팬의 기대를 모은 슈퍼히어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가 이달 3일 개봉했다. 영화는 개봉 첫날 39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만화 원작으로 이미 유명한 데다가 올봄 선보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함께 DC코믹스의 확장 세계 공개를 가속화하는 작품이기에 반응이 뜨거울 수밖에 없다. 다수의 (안티)히어로가 등장해서 볼거리가 풍성하다는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영화는 많은 노래를 담아 감상을 더욱 유쾌하게 한다. "퓨리", "그래비티"로 유명한 영국의 영화음악 작곡가 Steven Price의 스코어 외에도 익숙한 팝송이 내내 흐른다. 이 노래들은 익숙함을 보충할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각 신을 강한 인상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 데이빗 에이어

기겁하는 낙서공간|2016년 8월 10일

출처: IMP Awards 각종 메타휴먼이 날뛰는 세계에 위기를 느낀 미국 정부는 아만다 웰러(바이올라 데이비스)를 주축으로 붙잡은 악당들을 모아 부대를 만들기로 한다. 계획의 핵심이었던 인첸트리스(카라 델러바인)가 오빠를 부활 시키고 도망치며 일이 꼬이고, 아만다는 준비 중이었던 악당 부대를 급하게 조직해 인첸트리스가 장악한 도시로 내보낸다. 원작 만화 뿐 아니라 영화 자체로만 보아도 아주 매력적으로 [자살 특공대] 멤버를 꾸미고 적절한 배우를 기용해 개성을 쥐어준 것이 볼만하다. 특히 극의 중심에 있다시피 하는 할리퀸이 매우 훌륭하고, 데드샷은 1급 스타를 기용한 값어치가 있으며, (이전 영화에서 등장한 인물 해석이 워낙이나 강렬하기 때문에) 영화 속에 공허하기 짝이 없지만 분위기는 일품인 조커도

요새 워너-DC 계열 영화들이 욕먹는 거...

|2016년 8월 9일

제작진을 경영자들 차원에서 통제하는데 실패하고 있는 게 아닐까? 뱃대슈만 해도 그 내용이 병신같다면 각본 단계에서 잘라야 했는데 잭 스나이더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걸 그대로 썼고 그런 잭 스나이더를 워너 경영진 측에서는 별 터치 없이 그대로 밀고 나가게 놔뒀단 말이지. 아니... 어제오늘 영화 더 나아가 히어로 영화 만든 것도 아닌데 그런 막장을 그냥 통과시켜 준 건 대체 어째서일까? 설마 크리스토퍼 놀란이 뭔가 미리 워너 제작진들에게 최면을 걸어 잭 스나이더를 따르라고 하게 만든 건 아니겠지? 심지어 새 원작코믹 DC 월드도 잭스나가 손댄다더라... 뭐야? 이거?

악당특공대 캐릭터별로 감상

|2016년 8월 7일

할리퀸 : 조커가 싸구려니 할리도 못쟎은 싸구려....ㅜㅜ 내 기억 속의 할리는 배트맨 TAS 버전이라 그런지 포이즌 아이비랑 나름 훈훈하게 지내기도 하는 짜잘하게 재미있는 애였는데... 남친과 맞먹게 정신이 이상해서 그렇지.... 특유의 할리퀸 복장은 입으려다 말았음. 더워서 그런가? 앞서 싸구려라고 했는데 사실 내 안의 조커는 잭 니콜슨 버전이 강해서 심지어 그 다크나이트에서의 이미지조차도 와닿치가 않는다. 미쳤는데 뭔가 뒤에 무거운 게 깔려 있어야 한달까? 데드샷:무게없다 까이는데 오히려 내가 보기에는 가장 인간적으로 보이는 녀석. 전용 총기가 BAMF 같다. 미국 총잡이들은 새로운 걸 상대적으로 싫어하지 않는 듯... 일본쪽과는 대조적이다. 반면 1911같아 보이는 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