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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 데이빗 에이어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8월 10일 | 
출처: IMP Awards 각종 메타휴먼이 날뛰는 세계에 위기를 느낀 미국 정부는 아만다 웰러(바이올라 데이비스)를 주축으로 붙잡은 악당들을 모아 부대를 만들기로 한다. 계획의 핵심이었던 인첸트리스(카라 델러바인)가 오빠를 부활 시키고 도망치며 일이 꼬이고, 아만다는 준비 중이었던 악당 부대를 급하게 조직해 인첸트리스가 장악한 도시로 내보낸다. 원작 만화 뿐 아니라 영화 자체로만 보아도 아주 매력적으로 [자살 특공대] 멤버를 꾸미고 적절한 배우를 기용해 개성을 쥐어준 것이 볼만하다. 특히 극의 중심에 있다시피 하는 할리퀸이 매우 훌륭하고, 데드샷은 1급 스타를 기용한 값어치가 있으며, (이전 영화에서 등장한 인물 해석이 워낙이나 강렬하기 때문에) 영화 속에 공허하기 짝이 없지만 분위기는 일품인 조커도

부메랑 던져서 돌아오는 체험을 어릴 적 부터 해 보고 싶었거든요.

By 차이컬쳐 | 2015년 2월 10일 | 
부메랑 던져서 돌아오는 체험을 어릴 적 부터 해 보고 싶었거든요.
호주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가 이 부메랑 Boomerang 이죠. 호주 원주민들이 사냥용으로 사용했고, 던지면 돌아오는 타입과 돌아오지 않는 타입이 있으며 많은 회전을 하며 날아가기 때문에 아주 위험합니다. 그래서 부메랑을 연습을 할 때는... 저는 아래처럼 집 근처 넓은...보는 사람이 없는 공원을 선택했습니다. 던졌는데, 안 돌아오면 저도 X팔리고 민망하고... 아마 부메랑도 민망할 겁니다. 여러분도 부메랑 처음 연습할 때는 꼭 "보는 사람이 없는" 넓은 공터에서 하세요. 1차시도 (위사진)작은 사이즈로 날려 보았는데, 바람에 날려서 돌아오는 건지 부메랑 회전원리에 의해 날아 오는지 분간도 안 되고, 대부분은 그냥 저 멀리 가 버리더군요. 역시 보는 사람 없는 곳에 와서 날리기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