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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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posts[MEGA-CD] 울트라버스 프라임 (Ultraverse Prime.1994)
1993년에 ‘마블 코믹스’의 자회사인 ‘말리부 코믹스’에서 연재한 슈퍼 히어로 만화 ‘Prime(프라임)’을 원작으로 삼아, 1994년에 ‘Malibu Interactive’에서 개발, ‘Sony Imagesoft’에서 세가 CD(메가 CD)용으로 만든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게임 패키지에는 '울트라버스 프라임'이라고 적혀 있는데 인게임에서는 ‘프라임’이라고 적혀 있는 이유가, 프라임 앞의 ‘울트라버스’는 말리부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세계관을 지칭하는 말로 ‘마블 유니버스’, ‘DC 유니버스’와 같은 거다. 내용은 ‘케빈 그린’이라는 13살짜리 소년이 어른 슈퍼 히어로 ‘프라임’으로 변신하는 힘을 얻어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어린 아이가 슈퍼 파워를 얻어 어른 슈퍼
원더 우먼 1984 (Wonder Woman 1984.2020)
2020년에 ‘패티 젠킨스’ 감독이 만든 DC 슈퍼 히어로 영화. 원더우먼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1984년에 ‘원더 우먼’은 ‘다이애나 프린스’ 이름으로 고고학자가 되어 현실을 살아가면서 슈퍼 히어로 활동을 하고 있던 중, 어느날 갑자기 과거에 죽은 ‘스티브 트레버’가 부활해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됐는데. 그게 실은 소원을 들어주는 돌 ‘드림스톤’ 의한 마법의 힘이었고. 실패한 사실을 숨기고 허세를 부리는 사업가 ‘맥스웰 로드’가 드림스톤의 진작 알고 그걸 훔쳐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전작은 1차 세계 대전이 배경이라서 특공대, 첩보물 느낌이 났지만, 이번 작은 80년대 중반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전작과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근데 스토리상 전작에서 죽은 ‘스
더 섀도 The Shadow (1994)
지금에 와서는 아무리 깊이 파는 슈퍼히어로 골수 매니아라 해도 이 쪽의 원작을 접해 본 사람이 남아있긴 할까. 역사로만 따지면 슈퍼맨이나 배트맨보다도 선배. 당시 한국 출시 제목은 '샤도우'였는데 이 어감이 왠지 쌈마이 하면서도 존나 그럴싸해서 사실은 그 쪽이 더 맘에 들긴 한다. 주인공 섀도에 대해 말하자면, 배트맨이 직격타로 영향을 받았다 해석해도 좋을 만큼 어두운 곳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는 위악적인 면이 있는 자경단인데, 초능력 다 쓰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면 불쌍하게도 땀에 절어 기진맥진한다. 초능력이라곤 마인드 컨트롤이나 투명화 정도인데, 마인드 컨트롤은 영화 초반부터 히로인한테도 막히고 대책없는 투명화는 악당 조무래기한테 간단히 간파당해서 역습에 죽을 뻔한다. 슈퍼히어로 계보의 대부(代父)
애로우 Arrow (2012 - 2020)
슈퍼맨만 슈퍼맨이 못 된 채 다른 초능력자들의 대환장 파티였던 [스몰빌] 이후 CW가 다시 꺼내든 카드는 놀랍게도 그린 애로우였다. 본격 인간 영웅을 다루기로 한 점도 놀라운데 그것도 격투기 마스터 그린 애로우를? 여기서 이미 예감한다. 씨바 스몰빌보다 더 재밌겠구나. 워너 수뇌부의 통제로 '배트맨'을 갖다 쓰지 못해 그 대체제로 선택한 냄새가 처음부터 대놓고 나긴 한다. 아니나 다를까 적들도 나오는 족족 고담시 빌런들이더만. 물론 그린 애로우도 이미 꽤 좋아하는 캐릭터였다. 내가 그린 애로우를 좋아하는 이유인 '칠리 조크'가 종영할 때 까지 한 번도 안 나와서 아쉽긴 하지만, 이미 시즌1 시작부터 코믹스의 그린 애로우와는 사실상 선을 긋고 시작했으니까 뭐. 초반 기세가 대단했다. 원체 몸 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