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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가볍게는 볼만한듯..
감독;이승준 주연;설경구,문소리,다니엘 헤니본래 이명세 감독님이 연출자였다가 촬영 도중에 연출자 교체라는잡음을 겪은 영화로써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주연의 코믹 첩보 액션영화 이 영화를 9월 5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무래도 이 영화 에 관심이 갔었던 것은 이 영화의 본래 연출자가이명세씨였다는 것과 연출자가 촬영 도중 교체되었다는 것이다.그 소식을 접한 사람으로써 과연 어떻게 만들었을까 기대보다는 걱정을 많이했었던 가운데 이 영화를 9월 5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잡음이 많았던 것 치고는 영화가 나

오아시스(2002)_이창동 감독님은 러브 스토리라 하지만 '멜로' 빼고 다 좋은 영화
2002/8/19/대한극장 이 작품은 영화답게 아름다웠다. 이창동 감독님이 왜 높이 평가받는지 알겠다. 뜬금없이 진짜 코끼리가 아름답게 등장하고, 두 주인공의 사랑이 아름다워 보였다. 배우들도 너무 아름다웠다. 설경구, 문소리 최고!!! 깡마른 설경구 님은 바보처럼 맘착한 사회부적응자 같았고, 문소리 님은 정말 몸이 불편한 장애인같았다. 사실 문소리 님을 배우로서 알지 못했기에 정말 장애인이 배우로 데뷔했구나 싶었다. 불편한 몸이 익숙한 듯 연기 아닌 것 같은 진리의 소리님 문소리 님의 연기에 '정말'이라는 단어를 붙인 이유는 여태 많은 배우들이 장애인 연기를 꾀 오버스럽게 했다면 그녀는 '정말로' 몸이 좀 불편한 것이 일상이 되어버려 오히려 편안해 보이는 듯한 장애를 가진 한 여자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소원', 따뜻함 속의 견고한 균형감
대한민국에서 성폭력을 주제로 영화를 만들기란 쉬운 작업이 아니다. 특히 어린이 성폭력의 경우 더욱 그런 경향이 심하다. 기껏 영화를 만든다고 해도 그내용은 대부분 천편일률적인 흐름을 보여준다.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는 세상과 멀어지고, 그 부모는 피해자에 대한 복수를 한다. 그러면서 가족은 서서히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그래서 처음에는 '소원'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다. 대한민국에서 아동 성폭력을 소재로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결국엔 뻔한 스토리로 흘러가지 않을까. 그렇기에 영화에 대한 호평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영화를 보겠다는 결심을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이 영화를 본 건, 순전히 이동진씨 덕이다. 그 놈의 '미리미리추천'이 언제나 문제지.'소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