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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과 캐스퍼, 한 식구 됐다

슈렉과 캐스퍼, 한 식구 됐다

나니아빠님의 이글루|2012년 7월 24일

캐스퍼. 참 유명한 캐릭터다. 90년대에 실사영화로도 등장했었던 기억이 난다.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안고 있는 것이 바로 래시다. 미국의 강아지 캐릭터로 수십년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최고 인기 캐릭터다. 나도 어린시절 산만한 개가 등장하는 래시를 넋 놓고 봤던 기억이 난다. 이들 캐릭터가 슈렉의 품에 안겼다. 드림웍스가 이 캐릭터의 소속사를 인수한 것이다. 앞으로 슈렉과 캐스퍼가 같이 등장하는 영화도 나올 수 있다는 뜻이다. 클래식에서 기반이 약했던 드림웍스가 디즈니나 워너브라더스 만큼의 클래식 라인을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애니메이션 업계에 큰 뉴스인 듯 싶다. 최근 '마다가스카3'로 대히트를 기록한 헐리우드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가 '캐스퍼' '래시' 등 고전 캐릭

[영화] 건축학개론 2012

[영화] 건축학개론 2012

감독; 이용주 배우;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배수지 아_ 얼마만에 혼자보는 영화던가. 난 영화는 혼자보는 것이 진리다... 라고 믿어왔던 사람이다. 지금도 그 믿음은 변함없지만. 결혼했고, 아이가 있고, 내 생각만 할 수 없고... 등등의 이유로 나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었)다. 오늘은 어찌 시간이 났고. 서방님은 이 영화를 보고 싶지 않다고 했고. 옳다쿠나!! 음. 특히나 이 영화는 혼자보길 정말 잘 한 것 같다. 내가 지금 서른넷. 이니까. 이 영화는 확실히 우리 세대가 주인공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공감할 만한 부분이 많기도 했지만 뭣보다 (무늬만이었지만) 건축학도였기에 더욱 영화가 재미났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더욱이. 건축으로 일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