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007 문레이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주왕복선 문레이커가 영국으로 이동 중 공중 납치됩니다. MI6는 007 제임스 본드(로저 무어 분)를 미국으로 파견합니다. 본드는 드랙스 사의 사주 드랙스(마이클 론스데일 분)를 의심합니다. 우주 SF가 되고 팠다 1979년 작 ‘007 문레이커’는 시리즈 11번째 영화이자 루이스 길버트 감독의 세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연출작입니다. 전작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엔딩 크레딧에 후속작으로 예고된 ‘007 포 유어 아이즈 온리’가 뒤로 밀린 대신 ‘007 문레이커’가 제작되었습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1977년 작 SF 영화 ‘스타워즈’의 폭발적 흥행에 자극받았기 때문입니다. 루이스 길버트 감독의 첫 번째 제
국내건 해외이건간에, 007 블루레이 시리즈는 굉장히 띄엄띄엄 출시가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계속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드디어 제가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007 블루레이입니다. 다 똑같이 생겨먹었죠. 케이스 안쪽은 거의 똑같이 생겼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도 마찬가지죠. 지금까지 모은 007 블루레이들입니다. 세어보니 이제 남은 편수는 9편이더군요. 이제 남은 편들의 공식 출시를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