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RI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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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리차드 - 평범하지만 울림이 있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24일 | 
이 영화를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자, 한계도 많은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미묘한 상황이 된 이유는 단 하나, 아무래도 영화 몰리는 주간이 대단히 불편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손 대는 것 자체가 이제는 좀 껄끄럽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생겨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 주간에만 강렬한 영화가 둘이 몰리는 상황이어서 더더욱 아무래도 손 대기 꺼려지는 상황이 된 것이죠. 그래도 안 볼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레이날도 마르쿠스 그린에 관해서는 제가 아는 것이 전혀 없긴 합니다. 흑인 위주의 영화를 주로 작업을 한 감독이라는

"킹 리차드"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17일 | 
솔직히 이 영화의 제목을 보고, 예고편의 첫 이미지만 봐서는 이 영화가 대체 무슨 영화일 것인가에 관해서 아무 생각이 안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미리 이야기를 어느 정도 해야 할 것 같은데, 테니스에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 윌리엄스 자매와 그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라면 확실히 영화로 나올만한 지점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다 보니, 이 영화가 오히려 기대되는 면이 있기도 합니다. 이런 영화가 기대되는 측면은 사실 뻔하긴 합니다만 잘 먹히는 것이기도 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의 이미지들은 상당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