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늦게 올리는 진안기행 후기다사진은 너무 많기에 간추려 올려본다 2016년 4월부터 상담과 알바를 같이 시작하며그 해 10월 너무너무 충격적인 일로심신이 모두 지쳐버렸다 진지하게 아빠엄마에 말한 후진안의 작은 마을에 내려가약 8개월을 혼자 살다왔다 나의 자연찬양!!!!!!!! 시골찬양!!!!!!!!은 이때부터지 싶다 12월 즈음이다마을 입구쪽에서 찍은 사진이다진안에서 맞은 첫눈이지 싶다원래는 눈이 많이오는 동넨데내가 보낸 겨울엔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았다 집 주변엔 노란고양이들이 많았다겨울이라 먹을게 없어서 테라스에 밥을 줬는데몇마리가 돌아가며 저렇게 날 감시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먹은거 되게 많았는데먹니라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했다 엄마가 보내준 불고기에 떡과 팽이버섯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