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콰이강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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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직원들과 함께 가 본 태국의 '콰이강의 다리'

By 차이컬쳐 | 2021년 6월 6일 | 
오늘 현충일이라고 TV에서 영화 '콰이강의 다리' 를 해 주더군요. 아주 어릴적 TV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당연히 너무너무 오래전이라 자세한 기억이 나지 않죠. 그래서 현충일 오전 '콰이강의 다리'를 다시 한 번 보았습니다. 아마도 현충일이라 케이블채널 등에서 전쟁영화를 해 주는 듯 하더군요. 잠시 영화 콰이강의 다리 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저도 구글검색을 해 보았습니다)1957년 영국영화이며,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영국군포로들을 이용해 방콕에서 랭군으로 이어지는 철로를 만드는 공정 중 지금 태국의 칸차나부리 콰이Kwai 지역의 철로와 다리를 건설한 에피소드를 영화화 것인데요.당시는 목재로 만들었는데, 전쟁당시 파괴된 후 태국정부가 재건설을 하였습니다. 유속 느린 강의 풍경이 아름다운 지역입니

태국 북부 가는 드라이브길 풍경들

By 차이컬쳐 | 2020년 9월 26일 | 
오늘은 태국 방콕에서 태국 북부까지 하루 온 종일 달렸던 길들의 풍경을 두서없이 소개해 봅니다. 이른 아침시간 어느 철로가 있는 마을을 지나쳐 봅니다. 작은 역이 있는 마을인데 아담하더군요. 자동차여행이고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이런 작은마을들 하나하나 차를 세워 구경하지 못 했던 것이 아쉽기만 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데 너무 이른 아침이라 문을 연 카페도 없었고, 시골길이라 '카페자체가' 잘 안 보이더군요. 마침 문을 열어 놓은 시골 국도변 카페가 하나 있어서 들어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잠도 깰 겸 해서 마셔봅니다. 워낙 차량이 적은 시골도로라서 차도에 나와 사진을 여러장 찍어 보았습니다. 차가 많이 없어서 이런 느린 농기계가 가더라도 추월하기는 쉽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 체

태국의 전통무용 그리고 공연

By 차이컬쳐 | 2020년 7월 20일 | 
태국의 전통무용과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야외에서 하는 공연이었는데요.뒤의 사람과 앞의 가면을 쓴 사람이 한 조를 이루어 행하는 춤이었습니다. 나무에 묶인 줄로 보아 앞의 사람은 인형의 역활인 듯 하고 뒤의 사람이 저 인형을 조종한다는 컨셉인 듯 합니다. 전통가옥배경과 녹지가 공연의 분위기를 살려 줍니다. 저는 태국문화에 대해서 이전에 별로 관심있게 눈여겨보지 않아서 태국의 이런 예술공연은 낯섭니다. 여기와서 하나둘 접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연습을 많이 했겠더군요.중화권의 복장과 장식과는 또 다르고 행동도 다릅니다. 태국은 몇 몇 공연을 보면 손목을 아래와 같이많이 꺽더군요. 저렇게 손목 계속 꺽는 것도 힘들 것 같습니다. 이 공연이 끝 마치고 나자이런 공연을 하더군요. 함께간 태국지인

외국인 관광객이 없는 태국 Grand place의 여유로움

By 차이컬쳐 | 2020년 7월 18일 | 
보통 태국의 이런 대형절이나 궁전 등에는 늘 단체관광객으로 넘쳐 납니다. 코로나 이전 시기때 왓아룬 사원을 간 적이 있었는데, 엄청난 관광객들... 특히 단체버스에서 내리는 단체관광객들. 그리고 양산들... 로 인해서 조금 여유롭게 거닐면서 관람을 하기 보다는 '나도 여기 와 봤다' 식의 둘러보기였는데요. 외국단체관광객이 없으니 정말 여유롭고 조용하고 뭔가 하나하나를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도 화창해서 화려한 궁전의 건물/장식들과 잘 어울립니다. 태국공항에서도 볼 수 있는 수호거인상도 웅장하게 서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인간계, 원숭이계, 그리고 거인계의 종족이 서로 싸움을 한다는 그런 이야기가 전해 내려 옵니다. 이 건물내에 메인 불상이 있는데요. 그 불상의 의복을 보시면 3종류가 있습니다.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