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MUSEUM * 튀르키예 이스탄불] 이스탄불을 지배하는 검은 독수리! 쉬페르리그의 명문. 베식타쉬 JK 축구 박물관 <7/8> Beşiktaş JK Müzesi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17일 | 스포츠베식타쉬 JK라는 구단이 명문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의 맹활약 덕분이겠지만, 그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잘 닦아준 회장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특히 1980~1990년대 팀의 성공시대를 이끌었던 쉴레이만 세바(Süleyman Seba)는 팀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면서 구단 전력을 끌어올리는 양립하기 어려운 두 큰일을 이뤄냈습니다. 결국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존경을 받는 회장이 되었죠. 구단 역사상 두 명밖에 나오지 않은 '명예회장'에 오른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 쉴레이만 세바의 사무실을 재현한 공간 왼쪽에 초상화 한점이 보이는데요. 의자에 있는 왼쪽 인물. 멋진 콧수염이 있는 인물이 바로 쉴레이만.......터키여행(148)유럽(697)이스탄불(103)베식타스JK(9)축구여행자(175)터키(213)튀르키예(60)튀르키예여행(73)유럽여행(1427)축구여행(184)이스탄불여행(46)베식타스(50)베식타쉬JK(11)축구박물관(13)유럽축구여행(60)유럽축구(78)베식타쉬(15)[FOOTBALL MUSEUM * 튀르키예 이스탄불] 이스탄불을 지배하는 검은 독수리! 쉬페르리그의 명문. 베식타쉬 JK 축구 박물관 <6/8> Beşiktaş JK Müzesi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10일 | 스포츠지난 1991-92 시즌에 베식타쉬 JK가 무패 우승을 달성했을 때 세뇰 피단(Şenol Fidan)선수가 착용했던 유니폼과 축구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시즌의 무패 우승은 쉬페르리그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고 그래서 베식타쉬는 이 우승에 대해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에서도 1991-92 시즌을 많은 공간을 할애해서 소개하고 있더군요. 이 1991-1992 시즌을 포함해서 베식타쉬 JK의 90년대는 매우 화려했습니다. 매 시즌 하나 정도의 트로피는 항상 들어 올리는 강팀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런데 베식타쉬에게는 갈라타사라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있었습니다. 이 라이벌의 존재로 인해서 매년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어.......터키여행(148)유럽(697)이스탄불(103)베식타스JK(9)축구여행자(175)터키(213)튀르키예(60)튀르키예여행(73)유럽여행(1427)축구여행(184)이스탄불여행(46)베식타스(50)베식타쉬JK(11)축구박물관(13)유럽축구여행(60)베식타쉬(15)[FOOTBALL MUSEUM * 튀르키예 이스탄불] 이스탄불을 지배하는 검은 독수리! 쉬페르리그의 명문. 베식타쉬 JK 축구 박물관 <5/8> Beşiktaş JK Müzesi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4일 | 스포츠지난 시간에 이어서 베식타스 JK를 빛낸 주요 레전드의 유니폼을 만나봅니다. 왼쪽에 있는 평범한 티셔츠처럼 생긴 유니폼은 지난 1972~1977년까지 베식타쉬에서 활약했던 카라만 카트랄로글루(Kahraman Kartaloğlu) 선수의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였고 총 163경기에 뛰었습니다. 1990년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서 1993~1997년까지 유소년팀 코치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오른쪽의 유니폼은 1968~1978년까지 수비수로 활약했던 제케리야 알프(Zekeriya Alp) 선수가 되겠습니다. 이분은 은퇴 후에 구단 보드전에 합류했고 TFF. 즉 튀르키예 축구협회에서 중앙심판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레전드를 이 코.......쉬페르리그(105)축구박물관(13)터키여행(148)베식타스JK(9)튀르키예여행(73)베식타쉬JK(11)이스탄불(103)축구여행자(175)튀르키예(60)베식타쉬(15)베식타스(50)이스탄불여행(46)축구여행(184)터키(213)[WNBA] 알리사 필리 (미네소타) - "0.1톤 루키 from 알래스카"By 이상무 WNBA 컬럼 | 2024년 6월 1일 | 방송/연예지금 WNBA 현역 선수들 중에서, 0.1톤이 넘어가는 선수들로는, 워싱턴의 스테파니 돌슨과 달라스의 티에이라 맥코완이 쌍벽이었는데, 188cm로 저 둘보다 신장은 작으면서 무게는 더 나가는, "저런 체형으로 어떻게 농구를 하지?" 싶은 루키가 있다. 그것도 이번 슈퍼 드래프트의 1라운드 8번 대어급. 미네소타 링스의 홈코트인 타겟 센터의 객석에는, 딸의 경기를 위해 알래스카에서 찾아 온 아빠 빌리 필리가 앉아 있었는데, 일단 아빠의 체구가, "인크레더블 헐크". 그리고 아빠의 응원 덕분이었는지, 오늘 알리사 필리는 자신의 커리어 하이는 물론이고, 팀내 최다 20 득점 (3점포 4방 포함)을 기록했다. "인크레더.......알라나스미쓰(7)베식타스(50)알리사필리(1)도르카유하즈(3)카와이마이(1)WNBA(43)니카뮬(2)피닉스(28)티파니헤이스(1)미네소타(11)First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