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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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여행 4일차, 트레비 분수, 포폴로 광장, 보르게세 미술관, 스페인 계단, 조국의 제단 전망대와 로마 야경
로마에서 4일 밖에 지나지 않은 날인데 슬슬 몸이 무겁습니다. 시차도 힘들고요. 그래도 아침부터 맑았던 날이라 일몰 풍경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어요. 역시 조국의 제단 전망대에서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었어요. 오전과 오후로 후기를 나누려고 하다가 전체 이동 경로를 보는 게 도움이 될 거 같아서 하나의 후기로 작성합니다. 한낮은 봄날인데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추웠던 2월 하순의 로마입니다. 밖으로 나가다가 다시 들어와 외투를 챙겨 입게 되더라고요. 로마 여행 4일차, 트레비 분수, 포폴로 광장, 보르게세 미술관, 스페인 계단, 조국의 제단 전망대와 로마 야경까지 달려봅니다. 원래 계획은 트레비 분수와 보르게세 미술관(버.......

서유럽 국가 이탈리아 로마 여행 트레비분수, 판테온
서유럽 국가 중에 이탈리아만큼 도시마다의 특색이 다양한 곳도 없는 거 같은데요 지금은 하나의 이탈리아이지만 19세기만 하더라도 분리되어 있었으며 19세기부터 시작된 통일을 위한 노력이 19세기 중후반이 되서야 열매를 맺어 하나의 국가가 되었어요 이탈리아 여행 가보면 분리되어 있다가 하나가 되어서인지 남부, 중부, 북부 도시들 각각이 문화나 예술이 달라서 다채로운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이탈리아에서 가장 인기 좋은 도시 역시나 로마일 거 같은데요 도시 자체가 마치 거대한 박물관인 거 같구요 걸어 다니다 보면 과거 기원전까지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간 거 같기도 해요 서유럽 국가 중에 이탈리아만큼 과거의 찬란한.......
겨울 유럽여행 (36) 로마 : 감흥없는 요리사와 로마 둘러보기
1. 테르미니 역 젤라또 가게 파씨에서 만난 사람은, 며칠 전 피렌체 호스텔에서 알게 된 요리사 형님이었다. 피렌체 포스팅을 워낙 오래 전에 했기에 기억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이 요리사 형님은 이탈리아의 어느 작은 도시의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는 한국인으로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자신이 가진 술이나 음식을 베푸는 선량한 사람이다. 여행 중 우연히 만나 추억을 쌓았던 사람을 다른 도시에서 다시 만나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우리는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그동안 각자 어디를 여행했는지 이야기했다. 내가 피렌체를 지나 아씨시, 오르비에토 등의 이탈리아 중부 소도시를 들렸던 것처럼, 요리사 형님도 다른 소도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은 것 같았다. 형님이 다녀온 마을은 스폴레토라고 하
[이탈리아/로마] 24시간동안 로마에 머무른다면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짜리 로마 여행 코스 진실의입 - 포폴로광장 - 핀초언덕(Monte Pincio) - 스페인광장 - 트레비분수 - 산타마리아마조레대성당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까지는 직항 항공편이 없다. 그래서 두브로브니크로 가려면 반드시 경유를 해야한다. 비행기표를 예매하기 전에 찾아보니 보통은 터키를 경유하는 터키항공을 많이 이용하던데, 나는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고 엄마랑 같이 가다보니 아무래도 대한항공을 타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이렇게 저렇게 검색을 하다보니 로마를 경유하는 비행편을 찾을 수 있었다. 단, 로마 공항 도착이 19시 30분이고, 다음날 18시 비행기로 두브로브니크로 출발하는 일정으로 로마에서 대기시간이 22시간 30분이었다. 비용이 조금 비싸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