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폴로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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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 로마 도보 여행 #25) 어디를 가나 문화유산! 걸어서 돌아보는 역사의 도시 로마 여행 <핀초 언덕, 포폴로 광장>

(이탈리아 로마 / 로마 도보 여행 #25) 어디를 가나 문화유산! 걸어서 돌아보는 역사의 도시 로마 여행 <핀초 언덕, 포폴로 광장>

로마의 시원한 전경을 구경하기에 딱 좋은 곳이죠. 핀초 언덕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좀 앉아서 쉬고 싶은데 이미 벤치는 자리가 없군요. 로마의 여름 날씨가 덥다보니까 그늘이 있는 벤치는 항상 누군가가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이렇게 된 것 열심히 돌아다니기나 해야겠어요. 핀초 언덕은 유명 관광지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렇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노점도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여기는 여름에는 장사가 참 잘 되겠습니다. 위치가 위치인 만큼 정해진 세금을 내고 허가를 받아 장사를 하는 것이겠죠. 이 노점에서 파는 건 주로 무더위로 인해 괴로울 때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아이스크림과 소프트.......

로마여행 4일차, 트레비 분수, 포폴로 광장, 보르게세 미술관, 스페인 계단, 조국의 제단 전망대와 로마 야경

로마여행 4일차, 트레비 분수, 포폴로 광장, 보르게세 미술관, 스페인 계단, 조국의 제단 전망대와 로마 야경

로마에서 4일 밖에 지나지 않은 날인데 슬슬 몸이 무겁습니다. 시차도 힘들고요. 그래도 아침부터 맑았던 날이라 일몰 풍경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어요. 역시 조국의 제단 전망대에서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었어요. 오전과 오후로 후기를 나누려고 하다가 전체 이동 경로를 보는 게 도움이 될 거 같아서 하나의 후기로 작성합니다. 한낮은 봄날인데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추웠던 2월 하순의 로마입니다. 밖으로 나가다가 다시 들어와 외투를 챙겨 입게 되더라고요. 로마 여행 4일차, 트레비 분수, 포폴로 광장, 보르게세 미술관, 스페인 계단, 조국의 제단 전망대와 로마 야경까지 달려봅니다. 원래 계획은 트레비 분수와 보르게세 미술관(버.......

2018년 여름의 홍콩

Everyday we pray for you|2020년 7월 20일

홍콩이 아직 자유의 품에 있었을 무렵인 2018년 여름. 어머니와 함께 여름 휴가를 그곳에서 보냈다. 당시의 나는 길이 익숙치 않은 대도시에서 어머니를 모시느라 땀을 뻘뻘 흘리며 다녔고, 그 소소한 고생에 속으로 툴툴거리며 다음엔 반드시 혼자 오고 말거라고 다짐했다. 혼자 와서 마음껏 쇼핑도 하고 맛집도 가고 술 마시면서 야경도 즐겨야지. 누구보다도 멋지게 홍콩을 즐겨주겠어. 그러나 불과 1년 뒤, 많은 희생과 함께 홍콩 시위가 실패하고, 그 다음 해인 올해, 홍콩 국가보안법이 시행되었다. 이제 홍콩 개인과 언론의 모든 발언엔 중국 공산당의 제재가 들어가고, 홍콩에 체류하는 외국인 역시 위대하신 국가보안법을 따라야 한단다. 같은 21세기에 살고 있는 나라가 맞는지? 그래서 2년 전의 내 철없고

타이베이 주말여행 일기장

Everyday we pray for you|2020년 7월 4일

예전에 여행 중 썼던 일기장 스캔본. 여행 엽서 뒤지다가 발견했다. 나만 알아보게 쓴 거라 다른 사람이 보면 뭔 소리 하는 건지 모를 것 같긴 하다. 내용은 요기 포스팅 (2019 타이베이 주말여행) 을 보시면 해독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 쓰고 끗 ㅋㅋㅋ 여행 일기답게 처음엔 시간 단위로 쓰더니 뒤로 갈수록 흐지부지 ㅋㅋㅋ 여행 마지막 날은 일기 못쓰는게 당연하잖아! 귀국길이 급하다고! (그래서 여행기 포스팅 할 때 뒤로 갈수록 정보가 없어져서 느려진다) + 마지막 날 걸고 왔던 죽통의 소원 저 죽통에 소원 쓸 땐 무지 행복하고 뿌듯해서 몽실몽실한 기분으로 썼는데 여행 다녀와서 나중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