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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posts"신의 한 수" 블루레이를 구매 해버렸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도 사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오프닝만 빼면 웬만한 영화보다 더 좋아하는 영화여서 말이죠. 그냥 오락영화인데, 이상하게 디자인이 좋은 물건이기도 합니다. 역시나 희한하게도 서플먼트도 좀 되구요. 디스크 케이스는 포스터 이미지를 썼습니다. 후면은 포스터 이미지와 스틸컷의 조합 입니다. 디스크는 바둑판 이네요. 내부 이미지는 냉동고의 바둑 대결 장면입니다. 포토북이라고 하더군요. 후면은 안 찍었습니다. 대략 이런 식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또 하나의 타이틀을 구매 하게 되었네요.
인랑 (2018) / 김지운
출처: IMP Awards 통일을 준비하는 협의체를 구성한 남북한에 반대하는 테러 세력 섹트를 막기 위해 창설한 특기대 에이스 임중경(강동원)은 한 때 동료였다가 비무장 여고생들을 오인사격한 사고 이후 부서를 옮긴 한상우(김무열)에게 섹트 멤버로 자폭한 소녀의 수첩을 받는다. 유일한 유가족인 이윤희(한효주)에게 수첩을 전달한 임중경은 곧 연인이 되지만, 특기대를 노리는 권력다툼에 휘말리게 된다. 특수장비를 쓰는 대테러부대가 임무 대상인 외부 위협보다 내부 권력투쟁의 대상이 되면서, 사건 한복판에 휘말린 구성원을 다룬 스릴러. 근미래 한국으로 원작 설정을 옮기며 디스토피아를 그린 영화 같은 비주얼로 서울을 꾸몄다. 외부보다 더러운 내부의 적을 상대하는 영화답게 장르적 전개를 따르는 영화 속 이야기는 화
![[인랑] 쌍팔년도 미래SF영화](https://img.zoomtrend.com/2018/07/31/c0014543_5b5f450e47e10.jpg)
[인랑] 쌍팔년도 미래SF영화
인랑은 워낙 오래전에 본 작품이라 다 기억하기는 힘들지만 빨간 망토와 특기대는 남았는데 김지운 감독이 리메이크하면서 남북통일을 배경으로 만든다기에 기대반 불안반으로 기다렸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말해 현재 100만도 넘지 못한 성적이 보여주듯이 실패했다고 봅니다. 다만 남북관계를 그려서 그랬다고 보기에는 강철비의 흥행이 있는지라 김지운 감독, 정우성, 강동원, 한효주 등 호화로운 진영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온건 사실 영화를 잘 못 만들어서라고 생각하네요. 배경을 열심히 읇어줬지만 딱히 공감가지도 않고 뭔가 진영론적 생각이 얽히다보니 세력별 생각과 행동에 의도적인 의미부여가 자의적으로 덮어씌워지는 것까지 왜 이렇게 만들어 냈는지 알 것 같기는 하지만 그럴꺼면 왜 인

인랑
0.원작 애니메이션을 본 적은 있으나 너무 오래 전이라 사실상 안 본 것이나 다름 없다. 그나마 원작에 대해 갖고 있는 기분이라면, 그 원작 역시도 그리 인상적이었다거나 재밌지는 않았다는 점. 1.류승완의 과 비슷한 지점이 있다. 도 초반부와 중반부까지는 꽤 큰 그림을 그리는 듯해보이는 영화다. 북측 정보부와 남측 정보부는 물론이고 미국의 CIA, 심지어는 모사드 요원까지 등장하며 꽤 국제적인 이야기를 하니까. 하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 그림을 그리는 듯 했던 그 영화는 정작 후반부에 가서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아주 미시적인 이야기로 끝난다. 물론 개인적으로 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여전히 있다. 역시도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