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블루레이를 구매 해버렸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12일 |
결국 이 타이틀도 사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오프닝만 빼면 웬만한 영화보다 더 좋아하는 영화여서 말이죠. 그냥 오락영화인데, 이상하게 디자인이 좋은 물건이기도 합니다. 역시나 희한하게도 서플먼트도 좀 되구요. 디스크 케이스는 포스터 이미지를 썼습니다. 후면은 포스터 이미지와 스틸컷의 조합 입니다. 디스크는 바둑판 이네요. 내부 이미지는 냉동고의 바둑 대결 장면입니다. 포토북이라고 하더군요. 후면은 안 찍었습니다. 대략 이런 식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또 하나의 타이틀을 구매 하게 되었네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쇼케이스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4월 23일 |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쇼케이스](https://img.zoomtrend.com/2017/04/23/b0061465_58fc36f46e3ef.jpg)
지난 목요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시사회 및 쇼케이스가 있었다. 건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은 손예진 배우 주연의 영화 비밀은 없다와 덕혜옹주 쇼케이스 때 와 봤다. 당시 쇼케이스들에선 영화 시사는 없이 쇼케이스만 진행되었지만 이번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영화 상영이 먼저 이루어진 후 GV가 참석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따라서 새천년관 대공연장, 일명 새천년홀에서 영화를 관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시설은 일반 극장의 상영관 못지않게 괜찮았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원작은 만화잡지 윙크에 연재되었던 허윤미 작가의 동명만화다. 원작의 인물설정만 가져왔을 뿐 영화 속에서 그려지는 이야기는 원작과는 별개의 것이라고 한다. 불혹의 나이를
[바다가 들린다] 첫사랑이 생각나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1월 16일 |
![[바다가 들린다] 첫사랑이 생각나는](https://img.zoomtrend.com/2013/11/16/c0014543_52863c2f83bd9.jpg)
그때 그 시절이란 테마로, 책, 영화, 음악을 생각했을 때 모두 걸리는 작품으로 꼽자면 개인적으로 바다가 들린다가 생각납니다. 국민 첫사랑의 작품으로 건축학개론이 한창 떴지만 개인적으론 이 작품이 워낙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ㅎㅎ 게다가 기차역같은 사랑에서 지나갔다 할지라도 순환노선처럼 언젠가 기다리면 다시 만날 수도 있다는 스토리는 당시의 저에게 꽤 많은 영향을 주었죠. 뭐 지금도 그러다보니 진득~하니 마법사로서 빈 역에서 파이어볼이나 쏘고 있긴 합니다만 ㅋ 어린 학생시절 처음 접하고 남들 영화 감상문 써갈 때 이 작품을 써갈만큼 감명을 받기도 했고 커서 소설판을 접하고서 그 디테일에 흥분하면서도 뒷 이야기에 멘붕하고 또 흥미로움을 느끼게 해준 작품
"나쁜 녀석들 : 포에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0일 |
얼마 전처럼 주문한 물건 입니다. 그나마 싸게 사서 다행인 케이스죠. 심지어 아웃케이스 있는 초회판 입니다. 서플먼트는 좀 되는 편인데, 길이가 좀 아쉽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앞면 이미지는 다릅니다. 이쪽은 게임 같네요. 하지만 뒷면은 동일합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옛날 1편 느낌이 다시 돌아오긴 했네요. 내부 이미지는 역시나 두 사람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시원섭섭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