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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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posts[파워 오브 도그] 진술서
20년대 미국 몬태나 주의 소 목장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길레 우선은 브로큰백 마운틴부터 생각나는데 생각보다 느리고 답답하게 진행되어 스토리에는 잘 맞았지만 좀 아쉽네요. 대충 얻은 정보로는 마이클 패스밴더가 주연이라고 봤었던 것 같은데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이라 언제 나오나 하고 있었...지만 열연이 꽤 좋았습니다. 토막난 사람들의 세대교체같은 느낌으로 진중하다보니 호불호가 있어 보이네요. 넷플릭스 영화인데 극장에서가 아니면 끝까지 보기 쉽지 않았을 듯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업을 이어받은 장남이지만 후사나 결혼 파트가 없기에 설마~ 했는데 역시... 레드넥 스타일이지만 오히려 인텔리에 인류학적인 느낌도 나는데 블루칼라의 매력까지 솔선 수범해서

경희애문화 좋은책 추천, 노라와 모라
경희애문화 좋은책 추천, 노라와 모라노라와 모라도서안내사서의 추천글노라와 모라는 두 주인공의 이름이다. 엄마와 함께 살던 노라, 아빠와 함께 살던 모라는 재혼가정에서 의붓자매로 7년을 함께 지내다,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져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살았다. 감정적으로 따뜻하지 못했던 엄마와 함께 산 노라, 친척 할아버지에게 맡겨져 기본적인 욕구 충족도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보낸 모라. 외로운 삶을 살던 두 사람은 모라 아빠의 죽음으로 다시 만난다.이 소설은 노라와 모라의 시점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 내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각자의 경험과 성향대로, 완벅히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두 사람의 이.......

은교 - 모든 것이 외로워서 하는 일.
는 세 명의 이야기이다. 은교와 이적요, 이적요와 서지우, 서지우와 은교 나라는 사람에 대해 스스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새로운 나로 변모한다. 은교를 만날때의 이적요는 그 전의 그와는 사뭇 달랐지만, 그의 생을 통틀어 가장 진실했을 것이다. 그는 은교를 젊은 마음으로 만나고 나이가 든 몸으로 친구가 되며 나이가 든 마음으로 떠나 보냈다. 는 슬픈 작품이었다. 영화 시작 부터 나를 비롯한 관객들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은교와 70세 이적요는 '이루어 질 수 없다'가 아니라. '이루어질리가 없다'.이다. 외롭고 고립된 70세 노인의 사랑은 일방적이고 숭고하나, 집착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