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테나워
Posts
48 postsARMA는 왜 쇠칼을 쓰나요
ARMA 뿐만 아니라 HEMA전체에서 날을 죽인 철검이나 피더 같은 철제장비를 사용하는 이유는 사실 매우 간단하다. 『옛날사람들이 그렇게 연습했다』 이유를 대자면 많지만 근본적으론 이게 진짜 이유다. 같은 이유로 두삭을 철제 장비로 수련하려는 사람은 없다. 옛날사람이 목제나 가죽제로 연습했기 때문. 다만 HEMA는 풀컨택 스파링을 하고 싶어하고 그 안전 문제 때문에 방어구를 과도하게 발전시키고 있는 경우고, ARMA는 그런 방향 자체가 옛날사람들이 검술 길드와 도장에서 행하던 문화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올바른 복원이 아니라는 것이 차이점이다. 옛날에도 당연히 중방어구와 규칙을 이용한 토너먼트가 있었고 이것만 찾아다니며 상금을 타서 먹고 사는 자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왕 룰(도전자
ARMA팀 기술시연 영상 존오트와 기타등등
우리 팀원인 박제후 작가님이 출연 시연 촬영 편집한 영상입니다. ARMA 남조선 그루빠에서 최초로 내보이는 기술 설명 영상입니다.

리히테나워류의 갑주술은 군용검술인가?
맞지만 아닙니다. 아니지만 맞죠. 이 말도 안되는 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리히테나워류가 15세기에 뭘로 먹고 살았는가를 보면 알 수 있는데 한스 탈호퍼를 비롯한 유명 사범들이 주로 다루는 테마는 바로 입니다. 재판 결투란 고대 게르만 부족관습인 결투로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기독교적 정서와 라틴 법과 짬뽕이 되어 등장한 독특한 방식으로 "신이 정의로운 자에게 승리로 결백을 증명하신다" 라는 당대의 관념에 근거하고, 관습적으로는 결투 문화와 결부되어 만일 법정에서 내린 판결에 불복한다면 최후로 재판 결투를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법정은 로마처럼 법전에 의거한 재판을 진행하지만, 판결(이라지만 중재명령에 더 가까운 것)에 불복한다면 재판 결투를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준
ARMA 3월 9일자 스파링 영상
지난 겨울은 계속되는 매뉴얼의 한글 번역과 실기적 깨달음으로 인해 2014년 한해의 발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많은 진보가 있었고 특히 검과 몸은 하나일 뿐이라는 점과 이를 응용하게 된 훈련법, 근거리 검술에 대한 문제점을 고찰하는 클로징-인에 대한 멤버들의 상호 피드백과 연구, 마스크의 단점과 그 실체의 규명 등등 얻을 수 있던 것들이 매우 많았으며 이것으로 우리 팀에게 있어 2015년은 혁명의 해가 될 거라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단지 이런저런 깨달음의 문제가 아니라 리히테나워 검술이란 무엇이고 왜 그렇게 해왔으며 왜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총체적 이해였기 때문입니다. 즉 핵심은 우리의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 모든 것들이 다 이해되더군요. 아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