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테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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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서의 크럼프하우(Der Krumphaw von baiden seiten)

이 영상은 크럼프하우 입증에 있어서 나름 난제였던 Opus Amplissimum de Arte Athletica MSS Dresd.C.93 022v의 문제에 대한 해결 선포이기도 합니다. 파울루스 헥터 마이어의 해당 사료는 ARMA 존 클레멘츠의 크럼프하우 해석을 뒷받침하는 근거 중 하나라고 여겨진데다 도저히 기술과 그림을 매치시킬 수 없었던 문제로 난제에 해당되었죠. 쿠르츠하우와 비슷하게요. 난제가 되는 이유는 실제로는 동시에 이뤄지는 동작을 강조하려고 나눠서 적다 보니 두동작으로 분류해서 들어가는 복원 때문에 실제로 해보면 기술이 안되고 안맞는 문제들 때문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에 빠졌고 다시 리히테나워류 검술문서의 서술 특징을 되새기고 해보니 아주 쉬운 문제였습니다. 결국은 크럼프하우로

Viktor Berbekucz 16th Italian feder

Viktor Berbekucz 16th Italian feder

Introduction 스포츠 피더 vs 역사적 피더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고전 스타일의 피더가 노마스크 스파링에는 더 낫다는 걸 절감하고 뛰어난 컨트롤이 가능한 고전 타입 피더를 찾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레제니의 복제품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1월까지 주문을 못받는다는 말에 포기했고 그 와중 눈에 들어온 게 빅터 베르쿠츠의 피더였죠. 15세기 이탈리아에서 사용했다는 이 유물은 이탈리아에서도 롱소드 검술 시절에는 피더슈비어트를 사용했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물입니다. 이 물건은 날길이만 104cm에 달하는 중후장대한 물건이었는데 진검과는 너무 사이즈 차이가 컸기 때문에 피더술이 아닌 진검술을 찾고자 하는 우리 그룹의 목적과는 맞지 않았죠. 다행히도 이 유물을 기반으로 사이즈를 줄인 커스텀모델이 존재했

뉘른베르그 그룹(Nuremberg Group)

뉘른베르그 그룹(Nuremberg Group)

뉘른베르그 그룹이란 독일 뉘른베르그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검술서의 내용의 유사성을 지칭하며, 내용의 유사성을 가진 3종류의 매뉴얼과 그 마스터가 포함된다. 매뉴얼은 먼저 최대 1420년대까지 기원이 올라가는 코덱스 발러슈타인Codex Wallerstein (Cod.I.6.4º.2)을 시작으로, 독일 검술길드 막스브루더(Marksbruder)의 전 대장을 지냈던 안토니우스 라스트(Antonius Rast)가 1540년대에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Rast Fechtbuch (Reichsstadt "Schätze" Nr. 82), 그리고 화가로 더 유명한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가 남긴 베를린 스케치북(Berlin Sketchbook (ca. 1512) 등이다. 그리고 이 뉘른

ARMA Korea 2010716

영상은 언제나와 같은 패턴이지만 상대하는 멤버가 다른데 이 멤버의 주특기는 택견 경력에서 나오는 뛰어난 몸의 정렬과 그로 인한 필링 능력이며 매우 스마트한 바인딩을 자랑합니다. 대다수의 멤버들의 필링은 강하던 약하던 둘중 하나이던가 그냥 버티는 정도이지만 이 멤버만큼은 강약을 조절하며 상대 칼에 바인딩하고 있다가 빼면 누르고 누르면 버티며 측면으로 빠지면 따라오는 등 마오쩌둥스러운 특성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칼에 항상 강한 힘이 들어있으며 짧은 거리에서도 D3O장갑조차 다 걸러내지 못하는 타격을 선사하고 덕분에 가끔 손가락이 아플 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소드레슬링이나 하프소딩, 두쉬빈든으로 상대하는 게 정석이지만 스마트한 필링이 그것도 자주 좌절시키죠. 다만 어쩌다 한번씩 힘이 너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