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849 posts
111120_홍콩 타임스퀘어 SML
카테고리를 약간 고민하다가.. ㅋㅋ 원랜 타임스퀘어 홍콩음식점에 가보려고 했으나.. 엄청난 웨이팅과 대부분 가족단위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혼자 먹기에는 부적합 하다고 판단. 그냥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다. ㅋㅋ 무엇보다 맥주 1+1행사를 하는 시간이라고 뙇!!! 타임스퀘어9층?(기억이 안나네. .) 식당 모여 있는 곳에 있었다. 여행 일지를 잘 써보려고 나름 챙겨 다녔는데 결국.. 남은게 없네. 그리고 DSLR은 팔기로 홍콩에서 결정.. 도대체 꺼내기도 귀챦다. 요런분위기에. 바도 있고.. 나만 혼자.. 또르르. SML이란 뜻은 small medium large.. 음식을 사이즈별로 주문해 먹을 수 있는 곳. 홍콩 식당들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 특히 양식 한국 파

20111120_홍콩 day1
일년에 한번은 좀 멀리 떠나야 된다는 강박이 있어서 2011년 끄트머리 쯤에 갑자기 다녀왔다. 홍콩엔 크게 관심 없었는데.. 일본은 너무 많이 다녀온 것 같고.. 동남아도 좀 그렇고.. 유럽은 돈.. 그리고 시간도 너무 많이 들고. 그래서 만만한 홍콩으로. 보통 떠날 때는 준비를 많이 했는데.. 크게 호기심이 없던 곳이라 대충 갔더니 기억도 대충난다.. ㅠㅠ 3박4일 중 첫째날.. 갈때 생각나는데.. 쓸데 없는 것 땜에 갈지 말지 고민했었다. 지금 생각해도 화나네. 그것 때문에 내내 신경쓴걸 생각하면.. 하아.. 지금 있는 곳과 인천공항은 3시간쯤 걸린다. 밤에 한숨도 못자고 출발했는데 버스에서도 역시 눈을 못붙였다. 면세점에서 인터넷 주문한 화장품을 찾아서 다른 것 하지 않고 마냥
![[호주] 홍콩에서 24시간 (공항에서 노숙하기)](https://img.zoomtrend.com/2012/05/08/b0111603_4fa7c98f4e904.jpg)
[호주] 홍콩에서 24시간 (공항에서 노숙하기)
홍콩에서 24시간 대기라는 애매한 비행기표를 결제하고 괜히 즐거운 기분. (스탑오버도 아닌데 관광하게 생겼구나!!) 이었지만 잠은 어디서 잘까 그런 고민이 생김..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 (예를 들면 로맨스.. 아니면 로맨스.. 또는 로맨스..) 숙소 전화번호 몇개 적어서 일단 출발했는데 결과적으로 아무런 변수 없었음... (이런 고되기만 한 관광은 첨이야...) 쁠러스. 24시간 뿐이라고 환전 적당히 해갔는데 쇼핑 오.바. 결국 공항 노숙 당첨!! 하루종일 너무 너무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되게 돌아다닌지라 공항 되돌아오자마자 이 한몸 뉘일곳을 찾음 1층에 많은 나.홀.로 여행객들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평소같으면 그 근처에서 같이 자리잡고 말이라도 텄을텐데 너무 너무 너무. 너무너무너

일주일간 만난 것은 비 비 비
애써 홍콩까지 가서 그 유명한 백만불짜리 야경도 비와 물안개때문에 아무것도 못보고와서 훌쩍이는데 귀국을 해서 보니 한국도 비바람~! 약 일주일간 쭈욱 비만 보고 왔네요. 무언가 모르게 비(雨)와 같은 나날이 아니었나 합니다. - 참고로 이 사진은 최대한 포샵질을 해서 보일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실제로는 1/10도 안 보였습니다. 습한 홍콩날씨와 달리 한국은 쌀쌀한 날씨여서 훌쩍하게 되었습니다. 공항에서 바로 쌀쌀한 날씨를 만나서 그대로 감기에 걸려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지요. 인생무상, 홍콩무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