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과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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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아토르 / Ator, the Fighting Eagle (198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2월 19일 | 
감독 : 조 다마토각본 : 호세 마리아 산체스출연 : 마일즈 오키프, 사브리나 시아니, 리자 브라운, 에드먼드 퍼돔, 다카 외 편집 : 데이비드 프레머음악 : 카를로 마리아 코디오 특정 장르의 영화를 찾다 보면 모크버스터(주 : 블록 버스터를 저예산으로 단시간에 모방하여 만들어내는 구라 블록버스터???)를 자주 발견하게 되는데요. 모크 버스터가 많다는 것은 그 장르의 영화가 크게 성공했다는 반증이라 시간이 지나고 보면 아이러니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리뷰 하는 [무적의 아토르]도 대표적인 [코난 더 바바리안]의 모크버스터인데요. 검과 마법 팬들에게 호응을 받으며 나름 컬트 반열에 올라가며 3편의 후속편을 잉태 했고, 블루레이로도 발매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포일러 경고 있습니다. [무

용과 마법 구슬 / Dragonslayer (1981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2월 18일 | 
감독 : 매튜 로빈스각본 : 할 바우드, 매튜 로빈스 출연 : 피터 맥니콜, 케이틀린 클락, 랠프 리처드슨, 존 할람, 피터 에어, 앨버트 서미 외촬영 : 데릭 번린트 편집 : 토니 로슨음악 : 알렉스 노스 일반 관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검과 마법 장르에서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아주 유명한 영화가 [용과 마법 구슬] 인데요. 가장 큰 이유는 영화가 슬로우 페이스이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과거 디즈니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영화들을 만들어 왔는데요. "우리 디즈니가 달려졌어요"의 시작점인 [용과 마법 구슬]로 변화 시도 했고 지금의 디즈니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1980년에 개봉한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뽀빠이]에 이어 파라

블랙 엔젤 / Black Angel (1981년) 단편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2월 17일 | 
감독 & 각본 : 로저 크리스찬출연 : 패트리시아 크리스찬, 제임스 깁, 토니 보겔, 존 영 촬영 : 로저 프랫 편집 : 알랜 스트라컨음악 : 트래버 존스포맷 : 단편 (25분) 제작비 : 2만 5천 파운드 영국과 호주 그리고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에서 [스타워즈 : 제국의 역습]을 상영하기 전에 25분 짜리 스워드 앤 소서리 단편이 상영 되었다는 소식이 있었고 네거티브 필름이 분실이 되어서 볼수 없다는 이야기까지 나와서 아쉬워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 2011년에 캘리포니아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발견이 되었고, 2014년 부터는 넷플릭스와 아이튠에 공개가 되었고, 2015년에는 유튜브에도 공개 되

호크 더 슬레이어 / Hawk the Slayer (1980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2월 16일 | 
감독 : 테리 마샬각본 : 해리 로버트슨출연 : 잭 팰런스, 존 테리, 버나드 브레슬로우, 레이 찰리슨, 피터 오파렐, W. 모건 셰퍼드 외 촬영 : 폴 비슨 편집 : 에릭 보이드- 퍼킨슨음악 : 해리 로버트슨 판타지 장르의 경우 상상력이 기반이 되는 장르여서 다른 장르 보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세상에는 없는 것을 만들어야 되는 경우도 다반사이기 때문인데요. 그나마 현실과 비슷한 로우 판타지 영화의 경우에는 80년도 부터 영국과 북미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되고, 1982년 [코난 더 바바리안]으로 가능성을 꽃피우게 됩니다. 그러나 하이 판타지의 [반지의 제왕]이 그랬듯이, 로우 판타지의 대표 주자인 [코난 더 바바리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