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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배우들이 너무 좋았어.
웃기고 재미있는 오락영화였다. 보고 온 사람들마다 재미있다고 했고, 나도 재미있게 봤고. 그런데 다 보고 나서 남는게 없는 것이 약간의 흠. 워낙에 '오션스 일레븐' 같은 컨셉인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오락 소비? 인셉션은 그래도 '의문'이라도 남지. 오션스 일레븐은 통쾌한 액션? 그런데 이 영화는 사랑의 유람선 밖에 안남는듯. 차라리 다이아를 '오달수'님이 먹었다면, 그리고 여차 저차한 과정을 보여주며 반전이라도 때렸다면 더 그럴 듯 했을텐데. 아님 비중이 적었던 그 중국 남자가 마지막에 다이아를 획득한 다든지.. 그래도 못 만든 영화는 아니었다. 천만을 넘을 정도까지였는지도 모르겠지만. 흥행성적은 높은 개런티를 받아 챙긴 배우들의 조합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 심리와 그 팬덤의 작용

도둑들 (The Thieves, 2012) 감상
오늘도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남들 다 봤다는데 이제야 보는군요. --------------------------------------------------------------------------------------------------------- 약간의 스포일러라던가 미리니름이라던가 네타바레 라는 것이 포함될 수도 있으니 감상하실 분이라면 주의 해 주세요 --------------------------------------------------------------------------------------------------------- 1. 재밌네요. 하도 말이 많아서 본 건데 재밌습니다. 스토리는 넘어간다 쳐도 흐름 자체는 괜찮았네요. 영화가 주도권을 잘 잡아줬

배우들만으로도 참 좋았던 '도둑들'
천만 되기 전에 봤지만, 작성하던 거 임시저장해놓고 까먹었다가 이제야 생각나서 마무리해서 올리는 감상. (...) 스포일러 있습니다. 배우들도 배우들이지만, 각 배우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이 좋았던 영화. 배우들의 비중 문제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보다 보면 애당초 이 영화는 주연들과 조연 다수로 이루어진 영화들이고, 배우들은 각자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하게 다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등장인물이 이쯤 많으면 엄청 산만해지기 쉬울텐데 적절한 비중 조절로 정리를 잘해두었더군요. 영화는 참 즐겁게 봤습니다. 캐릭터들은 다들 매력적이고, 액션은 액션대로 개그는 개그대로 신나더라고요. 다만 전반부와 후반부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좀 당혹스럽고, 신나고 웃기는 전반부에 비해 확 진중해진 후반부가 좀

도둑들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 천만이다. 출연배우는 공약을 지켰다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전해졌고, 적어도 앞으로 몇 주 동안은 그 기세가 가라앉지 않을지 모르겠다. 가 곧 상영관에서 모습을 감출 느낌이고, 는 뭔가 사공이 많은 느낌이다. 그렇다고, 이 사공이 적다는 건 아니고 - 가장 먼저 떠오른 영화는 시리즈. 물론 그들은 대체로 '현금'을 보고 움직여 1/N의 원칙을 통해 서로 다른 마음을 크게 먹는 편은 아니지만, 이쪽은 아니다. 사기꾼에게 사기는 치는게 아니다라든지, 이 공간에서 내가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