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The Thieves, 2012) 감상
By Twisted Life | 2012년 8월 26일 |
오늘도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남들 다 봤다는데 이제야 보는군요. --------------------------------------------------------------------------------------------------------- 약간의 스포일러라던가 미리니름이라던가 네타바레 라는 것이 포함될 수도 있으니 감상하실 분이라면 주의 해 주세요 --------------------------------------------------------------------------------------------------------- 1. 재밌네요. 하도 말이 많아서 본 건데 재밌습니다. 스토리는 넘어간다 쳐도 흐름 자체는 괜찮았네요. 영화가 주도권을 잘 잡아줬
[20120729] 도둑들... 아니.. 전지현과 도둑들?
By Yang Chung | 2012년 7월 30일 |
도둑들 최고의 배우들이 나오는 도둑들... 개봉한지 1주도 안 넘었건만 벌써 200만이라고 하니 역시!! 전지현의 매끈한 몸매.. 거침없는 욕설.. 어울리지 않는 성적농담과...오바스러운 몸짓.. 그게 '굿' 이었다. and '태양의 눈물' 말고... 마카오박에 팹시의 마음을 훔친 것 처럼 네 마음도 훔쳐주면 좋으련만... end
황해 - 욕망이란 이름으로
By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 2012년 5월 25일 |
[황해, Hwanghae, 2010] [<황해>의 포스터] '요리'를 좋아하시는가? 먹는 것 말고 조리하는 행위 말이다. 만약 좋아하신다면, 생닭이나 생물 생선을 통째로 뼈에서 살을 발라내고 핏물을 씻어내는 조리를 해본적이 있는가? 본인은 요리를 좋아하기에 종종 그러한 재료손질을 하게된다. [본인이 직접 살과 뼈를 발라낸 생닭 - <황해>는 이 작업을 할때 느껴지는 오묘한 기분과 비슷한 불편함을 전해준다] 그런데 이미 죽어있지만 살아있을 적을 연상케하는 외향은 그대로 지닌, 얼마전 까지는 살아있던 그것들의 핏물을 씻고 살과 뼈를 바르다보면 뭔가 오묘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VOD 출시일 정보 이순신 3부작 최초 손익분기점 흥행 실패 IPTV로 부수입 노린다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4년 1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