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포스트: 78|아이템:세계유산(6)
Tags

Posts

78 posts
(충남 부여 / 부소산성 #3) 700년 백제 왕도의 마지막 수도. 사비기 수도의 배후산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내는 볼거리가 많은 산성 扶餘 扶蘇山城

(충남 부여 / 부소산성 #3) 700년 백제 왕도의 마지막 수도. 사비기 수도의 배후산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내는 볼거리가 많은 산성 扶餘 扶蘇山城

부소산은 해발 106m밖에 되지 않는 매우 낮은 산입니다. 하지만 백제의 궁궐이 있었던 관북리 유적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산 곳곳에 풍성한 백제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산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요. 특히 산 전체를 가득 채우고 있는 다양한 나무들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부소산의 이름인 '부소'는 백제시대의 언어로 소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풋소'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 '부소' 라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는 지금도 소나무가 참 많습니다. 지금은 소나무와 다른 나무들이 서로 어우러져서 살아가는 나무들을 위.......

공주여행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산성

공주여행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산성

공주 공산성(公州公山城) 공산성은 475년 백제가 고구려의 침입으로 수도였던 한성이 폐허가 되자 22대 문주왕이 웅진(현재의 공주)로 수도를 옮기고 공산성을 왕성으로 삼아 거쳐하였다. 그 후 성왕16년(538년) 사비(현재의 부여)로 천도하기까지 63년간 백제의 수도로 기능하였다. 공산성이 백제의 왕성인가 아닌가에 관해서는 학자들간에도 통일된 정론이 없으며, 문주왕의 천도 당시에는 급박한 상황속에서 공산성에 거쳐하였을 것이라는데 이론이 없다. 이러한 산성이 왕성으로서 기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평지성보다 방어적인 기능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공산성은 흙으로 쌓은 토성이었으나, 백제시대 이후에도 성으로서 중요한 기능을 담.......

(튀르키예 부르사 / 무라디예 복합단지 #4) 모스크, 이슬람식 고등교육 시설, 터키식 목욕탕과 무료 급식소, 그리고 오스만 시대 영묘의 마을

(튀르키예 부르사 / 무라디예 복합단지 #4) 모스크, 이슬람식 고등교육 시설, 터키식 목욕탕과 무료 급식소, 그리고 오스만 시대 영묘의 마을

동네 언덕위에 수많은 무덤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이곳 동네 전체가 공동묘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 공동묘지에 묻혀있는 분들이 오스만 제국을 빛낸 왕 들이고, 이 무덤들이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이 동네가 공동묘지로 뒤덮인 마을 같은 느낌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 그리고 오스만 제국이 생긴 후 수많은 전쟁이 있었고, 이 전쟁 속에서 튀르키예가 식민지화가 되어 있었던 시기도 있었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무덤들이 옛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고 흥미롭습니다. 물론 이곳에 있는 무덤들 중에 어느 정도는 복원된 것도 있습.......

(튀르키예 부르사 / 무라디예 복합단지 #3) 모스크, 이슬람식 고등교육 시설, 터키식 목욕탕과 무료 급식소, 그리고 오스만 시대 영묘의 마을 <무라디예 영묘>

(튀르키예 부르사 / 무라디예 복합단지 #3) 모스크, 이슬람식 고등교육 시설, 터키식 목욕탕과 무료 급식소, 그리고 오스만 시대 영묘의 마을 <무라디예 영묘>

부르사가 오스만 제국이 탄생한 도시라는 것을 말해주는 문화유산들을 하나하나 만나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 문화유산들 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무라디예 복합단지'의 무라디예 영묘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이곳의 영묘들은 제게는 모두 낯선 인물들이라 각 건물 앞에 세워진 안내판을 자세하게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지금 보고 계신 이렇게 생긴 영묘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묘 앞에는 튀르키예어와 영어로 적힌 설명이 적힌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데요. 부르사는 돌아보면 볼수록 숙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오스만 제국에 대한 기본 지식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