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영화보기 전엔 누가 나오는지 어떤내용인지 등등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보는편~ 이 영화는 미성년자 관람불가라는 말만 어디서 주워들었다.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다. 잘 풀어간다. 당연히 예쁜 여자의 스토리일거라 생각했는데 뭔가 반대인듯한 ;; 그래서 약간의 판타지 성의 영화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코믹한 부분들도 많고 진지한 부분들도 많고 유쾌한 부분들도 많고~ 미국식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간의 사랑 , 형제 자매들간의 사랑 , 남자들과 여자들의 내용과 생각들 , 그리고 당연히 이성간의 사랑과 심리. 그 안에 펼쳐지는 다양한 스토리들. 한치 앞을 예상할수가 없는 편집성? 그렇기에 더 빵빵 터지게 된다. 이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