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By 시리어스의 Music Makes Me High | 2016년 8월 15일 |
원래 영화보기 전엔 누가 나오는지 어떤내용인지 등등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보는편~ 이 영화는 미성년자 관람불가라는 말만 어디서 주워들었다.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다. 잘 풀어간다. 당연히 예쁜 여자의 스토리일거라 생각했는데 뭔가 반대인듯한 ;; 그래서 약간의 판타지 성의 영화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코믹한 부분들도 많고 진지한 부분들도 많고 유쾌한 부분들도 많고~ 미국식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간의 사랑 , 형제 자매들간의 사랑 , 남자들과 여자들의 내용과 생각들 , 그리고 당연히 이성간의 사랑과 심리. 그 안에 펼쳐지는 다양한 스토리들. 한치 앞을 예상할수가 없는 편집성? 그렇기에 더 빵빵 터지게 된다. 이 영화를
엔젤 해즈 폴른
By DID U MISS ME ? | 2019년 11월 16일 |
백악관과 빅벤을 와장창 내놓고 보니, 이젠 랜드마크 건물 무너뜨리기에는 질렸던 모양이다. 그저 그랬던 테러리즘 소재 액션 영화 시리즈의 신작은, 이번엔 '누명극'으로써의 변주를 시도하며 건물이 아닌 사람을 무너뜨리기에 이른다. 그리고 이번에 무너지는 바로 그 사람은 시리즈의 메인 주인공, 마이크 베닝. 근데 대통령의 수호천사라고 제목에서부터 비장하게 까는 거 좀 느끼하지 않음? 스포 해즈 폴른! 수많은 누명극이 있다. 억울하게 남의 죄를 뒤집어 쓰거나, 아니면 말그대로 누군가가 쳐놓은 함정에 빠져 꼼짝없이 진범으로 몰리거나. 쫓기거나, 법정 투쟁하거나. 아예 이런 이야기 얼개를 장르의 주력 엔진으로 삼아버린 하위 장르들도 있다. <본> 시리즈로 대표되는 에스피오나지 장르가 특히 그럴
"조선미녀삼총사"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16일 |
뭐, 그렇습니다. 이런 영화는 나오는구나 하는 정도로 가고 있죠. 그 이상의 감정이 안 생기는;;; 가인은 여기서도 눈화장을 했더군요;;; 어디서 주워듣기로는 감독이 눈화장 지우고 가보자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고 다시 했다고 하더군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예고편 몬스터버스 액션 영화 추천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4년 2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