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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이란 데가 꽤나 마음에 든 모양입니다.
결코 싸지 않은 교통비를 들여가며 생각정리 한다고 굳이 부산에 오는 걸 보면 말이죠. 잘 먹고 잘 쉬고, 하나 결론을 내서 올라갑니다. 가능하면 이런 곳에 살고 싶었기에 전에 하단 쪽에서 집을 알아본 적이 있었는데, 전세가 무진장 싸더군요...물론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서 결국 가지는 못했습니다. 나중에 좀 더 한가할 때 부산을 여유있게 돌아보고 싶네요. 그래...최소 자기 차 정도라도 생기면. 머나먼 미래겠네. (...) 그럼 서울로 올라갑니다. 할 일이 산더미같아요!

이번엔 부산을 좀 제대로 돌아다녔습니다.
매번 서면 - 경성부경대 - 센텀시테만 오락가락 했습니다만... 생각을 정리할 필요도 있고 해서 이번엔 조금 방향선회. 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위의 저건 해운대. 야경이 굉장히 멋지네요.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여기는 송정. 외지인들은 해운대에 잘 가고 현지인들은 송정에 더 간다더군요. 바다에 빠져죽을 뻔한 사람이 밤바다에서 모래사장을 거닐며 물소리를 듣는 중 (...) 삐까뻔쩍 하네요. 사람이 없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번엔 광안대교 아래입니다! 멋지네요. 마침 바다에 떠 있는 배 한척이 신나게 불꽃놀이 중이었습니다. 파나파나요☆ 밤바다에 데뷔한 카요칭이다냐 어제의 행복 그라피티(...) 이후 그대로 따라와서 죄다 카요칭인겁니다. 어쨌건...바다를 봐서 기분이

간밤에 배불러서 잠시 집밖으로 나왔다가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여기가 어디야...(...) 중간 과정은 깔끔하게 잘려나가고 KTX에 앉아있다는 '결과' 만이 남아있다니... 왠지 비슷한 개념을 어느 만화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리까리(?) 점심을 어떻게 먹을지 어디로 갈지를 생각해봐야 쓰겠군요. 뭐 가봐야 서면 - 경성/부경대 - 센텀이긴 합니다. 패턴이 일정한 사람.
![[부산여행]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부산 해운대달맞이점](https://img.zoomtrend.com/2015/03/15/b0143701_54f083513634d.jpg)
[부산여행] 스타벅스 스탬프투어 부산 해운대달맞이점
스탬프 찍으러 부산 해운대달맞이점 ^^ 날이 넘 따수워서 야외테이블에 앉았어요방금 커피 마시고 왔지만...(송정비치점에서 ㅠㅠ )스탬프 찍어야하니 또 커피를...마십니다 ㅋㅋ 오는길에 카페들이 많았어요 투썸플레이서도 건물이 참 예뻤고요 다들 건물도 크고 단독건물이라 좋더라고요 ㅎㅎ 할리스커피 건물도 멋졌고요 ㅋㅋ 오늘의커피아이스랑 카라멜마끼아또 아이스 ㅎㅎ제조음료하나당 도장 하나라고해서 오늘의커피는 드립커피라서제조음료에 해당안되나? 하고 여쭤봤는데 오늘의커피도 된다고하더라고요ㅎㅎ 부산 해운대 달맞이점 도장도 꿍꿍 ^^ 부산도장은 다 찍어서 뿌듯 ㅎㅎ 근데 큰 다이어리는 안겹치는데 데일리는 도장끼리 겹치게되더라는 ㅜ ㅋㅋ 어쩔 수 없는 듯 ㅜ ㅜ ㅋㅋ한페이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