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배불러서 잠시 집밖으로 나왔다가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3월 28일 |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여기가 어디야...(...) 중간 과정은 깔끔하게 잘려나가고 KTX에 앉아있다는 '결과' 만이 남아있다니... 왠지 비슷한 개념을 어느 만화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리까리(?) 점심을 어떻게 먹을지 어디로 갈지를 생각해봐야 쓰겠군요. 뭐 가봐야 서면 - 경성/부경대 - 센텀이긴 합니다. 패턴이 일정한 사람.
캐나다 입국 코로나 검사 의무화 175만원 비용듬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월 31일 |
결혼 1주년 여행 - 전주, 군산
By Night Flight | 2015년 11월 7일 |
결혼 1주년도 되었고 해서 멀리는 못가지만, 가까운(?) 근교에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전주나 군산은 결코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먼 곳도 아니라서.. 게다가 연애할 적에는 놀러온다고 다녀와야 대부분 일요일 당일치기로 포항, 경주 정도나 부산정도.. 경상도 밖을 벗어나지 않았으나, 결혼 후에는 강원도만 갔었고.... 막상 전라도 지역을 가본 적이 없기에, 무작정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친한 동생의 경기가 있던 영암 서킷을 놀러갈 심산으로 목포-영암 루트도 생각하고 있었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멀어서 패스. 그래서 그냥 부담없는 거리인 전주, 군산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군포에서 영동을 타고 신갈에서 경부로 전환, 그리고 천안에서 민자를 타고서 논산에서 호남으로
자코파네 여행 아리에스 호텔 스파 조식메뉴후기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8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