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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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32] 랠리 팝 (200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9월 16일 | 
2001년에 ‘게임파크’에서 한국의 휴대용 게임기 GP32용으로 만든 턴제 사격 슈팅 게임. GP32 콘솔의 발매와 맞춰 동시 발매된 퍼스트 파티 4가지 소프트 중 하나다(나머지 셋은 리틀 위자드, 던전 앤 가더, 탱글이와 매직스퀘어) 내용은 캐릭터화 된 휴대폰들에게 서로에게 포탄을 발사하며 싸우는 이야기다. 본작은 2000년대 초반에 나온 게임이라서, 작중에 캐릭터화 된 휴대폰은 폴더폰 기종이라서 아련한 추억이 느껴지게 한다. 게임 선택 모드는 싱글, RF, 인터넷이 있지만 싱글은 단순히 CPU와의 일 대 일 대전을 반복하는 것으로 별도의 스토리 모드 같은 건 없다. RF는 RF 무선 모듈(GP-Link) 지원, 인터넷은 문자 그대로 인터넷 연결로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2인

스킨, 에디터, 포트리스

알 수 없는 매력이...? 폭도 좁지만 글씨 자체 크기도 작아서 눈이 나쁜 나에게 약간의 고통을 요구 하는 면이 없지는 않지만 간결함과 마음에 드는 배치에 이 스킨이 가지는 매력에 빠진 것 같다. 잘 알지도 못하는 CSS3인가 그 런 것을 몰라도 디폴트 상태의 스킨만으로 사용하여도 아무 문제 없이 글을 쓸 수 있고 하는게 가능하 니 여러 가지로 마음에 든다. 한자를 쉽게 쓸 수 있다는 점도. 그 전의 스킨은 글자도 예쁘고 가독성이 좋지만 뭔가 틀에 맞추어서 글을 써야 된다는 이해가 되지 않 는 강박이 느껴지고 또한 한자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는 스킨 이라서 불편이 많았는데 이 스킨은 그런 생각을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마음이 가는 방향으로 글만 쓰면 되니 마음에 드는 스킨으로 생각한다.

2004 ~ 2006년 구입한 덕덕 앨범 몇개 정리

By SCV君's LifeLog | 2013년 6월 26일 | 
2004 ~ 2006년 구입한 덕덕 앨범 몇개 정리
휴일 잡담에서 말 안했지만, 잠시 본가에 내려왔습니다. 일요일 저녁쯤에 급히 마음먹은거라 글로 정리할 틈도 없이 월요일 오후에 내려왔네요. 이것저것 살것도 있었고 말이죠. 곧 면접을 보게 될지도 모르니 준비할 겸. 아무튼 본가에 내려온 김에, 요 근래 생각하고 있던 '블로그 시작하기 전에 구입한 앨범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가장 최근에 구입한 것들은 자취방에 앨범들이 있지만, 그 이전부터 구입한 것들을 포함해 대부분은 본가에 두고 있으니 말이죠. 제가 블로그란걸 시작한게 2006년 말쯤이고, 2005년 8월쯤에 디지털 카메라가 생겼으니 그 이전에 구입한 앨범들은 사진도 안남았네요. 아니 그것보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이라 '물건을 구입하면 사진으로 남겨두는' 지금같은 버릇은 그때 들지 않았었으니

[포트리스/mad/니코니코]포트리스 나이츠의 맹세

By N.O.B의 이글루 | 2012년 6월 13일 | 
[포트리스/mad/니코니코]포트리스 나이츠의 맹세
제목 : 【MAD】포트리스 나이츠의 맹세 영상 출처 : 니코니코동화(sm15150545) 포트리스 자료 찾다가 삘 받아서 그냥 자막 작업. 아, 이름 표기는 그냥 영상대로 일판 이름을 따랐습니다. 양해바랍니다. 포트리스... 나름 숨겨진 명작이었죠. 스토리는 뭐, 그냥 그랬지만요... 어쨌든 오프닝이든 엔딩이든 나름 명곡이었고... 게다가 후쿠야마 요시키 형님의 새빨간 맹세로 매드무비를 만드니 열혈 최강! ...이게 DVD화도 안 되고, 여러 가지로 다신 보기 힘든 작품이 되었다는 것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