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0 posts
150912 서울 SK 나이츠 vs 전주 KCC 이지스
온갖 악재가 이어진 프로농구가 지난 토요일 개막했다. SK나이츠는 KCC와 홈 개막전을 가졌다. 야구 시즌이 끝나지 않아서인지, 최근 발생했던 불미스러운 일들 때문인지 홈개막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관중석에는 빈자리가 많이 보였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SK나이츠의 팬리포터로 활동하게 되었다. 리포터인데 정작 촬영이나 기사 작성보다 사진 보정이나 디자인을 더 많이 해서 다소 쑥스러웠기에 이번 시즌에는 촬영도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다. 아래는 사진들. 오랜만에 경기장에서 만나는 선수들비시즌 동안 각종 행사와 전지훈련지에서만 봤더니 오랜만에 유니폼 입은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졌다. 이번 시즌 야심 차게 영입한 형제 가운데 동생 이동준가끔 형이 한국말로 대화하다가 막히는
[kbl] 모비스VS SK 경기 감상평....
작년 시즌 파이널 리턴 매치....허나 이 경기 전까지 양팀의 분위기는 정반대였습니다. 모비스는 시즌 초반 4연승을 구가하며 지난 시즌 13연승 포함 17연승의 정규 시즌 연승 기록을 작성했으나 이후 인삼과 전랜 전에 연달아 패하며 시즌 초 상승 곡선이 한풀 꺾인 상황이었고, 반면 SK는 시즌 개막 후 두번째 경기인 장판 전에서 대패하며 초반 조금 삐걱거리는 모습이었지만 슬금슬금 4연승을 기록중이었습니다. 작년과 거의 라인업의 변동이 없는 상황에서 올시즌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던 두 팀의 경기였던지라 관심을 가지고 중게 방송을 챙겨봤습니다. 1쿼터 초반 모비가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가 했으나 1쿼터 중후반부터 SK가 리드를 잡아가며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해나갔습니다. 모비스는 3쿼

2013. 04 .14 나이츠 대 모비스 (CP2)
2013. 04. 14 서울SK나이츠 vs 울산모비스피버스 (CP2) @잠실학생체육관 표정이 참 예쁘던 치어리더. 공교롭게도 주말 두 경기 동안 앉은 자리가 똑같았다. 첫 날, 스티커를 붙여준다며 다가왔던 이분, 두 번째 날엔 우리와 눈이 마주치고는 생긋 웃으며 우리쪽으로 바로 걸어와서 옆에 털썩 앉더니 "어제도 오시고..오늘도 오시고...자, 오늘도 붙이셔야죠."라며 물어볼 것도 없이 V2스티커 붙일 준비를 하더라.ㅎㅎ 7초를 남겨뒀던, 바로 그 순간. 이때만 해도 체육관은 "이번엔 역전이다!"하며, 관중들이 전부 일어서서 응원하던 분위기.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김선형의 판단 미스. 그리하여 우리에겐 이런 합성만 남았고...... 나이츠의 첫 챔피언 결정전 도전은 실패로 끝

2013. 04. 13 나이츠 대 모비스 (CP1)
2013. 04. 13 서울SK나이츠 vs 울산모비스피버스 (CP1) @잠실학생체육관 가드 대 가드 38분을 이기고 있다가 마지막 2분을 지면서, 사실상 시리즈 전체의 판도를 내주게 됐다. 워낙 기세로 밀어붙이는 팀이기에, 1차전을 그렇게 지고나니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항상 활기차게 팀을 이끌던 기사단의 어린 에이스는, 결국 과한 흥분으로 1차전을 내주는 결정적인 실책을 범했다. 아쉬웠던 순간. 이 때까지만 해도 좋았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