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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자유의 언덕 HILL OF FREEDOM, 2014
"전 꽃을 보는 걸 좋아합니다. 나무 도요. 굉장히 오랫동안 쳐다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오 분 정도 지나면, 그 꽃하고 하나가 된 느낌이 듭니다. 딴 건 다 잊어버리죠. 내가 누군지, 내가 뭘 했었는지, 이 세상이 뭔지, 시간이 뭔지 말이에요. 그런 하나 된 순간 속에서 완전한 안전함을 느낍니다. 삶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진짜로 믿게 됩니다. 관념적인 게 아니라 정말 그렇게 느껴집니다. 두려움에서 벗어났던 이런 경험들이 나중에 기억되면서, 일상을 사는데 안정감을 줍니다."

<자유의언덕> - 오늘,또 언덕에 올라
로카르노 영화제 경쟁 진출작으로 확정 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가을에 우리에게는 개봉할 것 같습니다. 제목이 그는 심연의 우주안에서 별로 반짝이며 늘 같으면서도 다른 이야기들을 해 주었는데, 어떤 것을 맞다고 하며 틀리다고 할 것인지 그 점이 참으로 궁금해 집니다. 작년 가을 그때 을 보고 쓴 감상을 지금 블로그에 옮겨 봅니다... 그가 그녀에게 보낸 일곱장 정도의 연서. 그녀의 손에서 순서가 뒤 바뀌고 한장은 길에 흘렸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홍상수의 테마인 차이와 반복 길가에 떨어져 나뒹구는 이야기로 그
[자유의 언덕] 결말을 보고서 묘한 느낌을 받았다
감독;홍상수 출연;카세 료, 문소리, 서영화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추석 연휴 마지막날 오후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문소리와 일본 배우 카세 료가주연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추석연휴 마지막날 오후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마지막 결말을 보고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긴 영화라는 것이다. 일본인 모리가 남기고 간 편지를 읽어가는 한국인 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한 가운데 모리가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게 되는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60여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보여준다아무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