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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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일본의 정통파 투수를 영입할 때 고려해야 하는 것

野球,baseball|2012년 7월 12일

일본리그를 대표하는 정통파 투수 다르비슈 유우. 워낙 다채로운 변화구를 구사하고 특히 명품 슬라이더로 유명해서 기교파 투수로 부르는 이들도 있긴 했으나 작년 시즌 일본리그에서 최고 156km 구속을 기록한 강속구를 가지고 있는 다르비슈 유우는 일본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로써 손색이 없었다. 이에 걸맞게 지난 시즌 일본리그에서 기록한 다르비슈의 직구 피타율은 전체 3위에 해당하는 준수한 성적이었다. 하지만 이러했던 다르비슈 유우의 포심패스트볼이 메이저리그에 와서는 급격하게 피타율이 상승했다. 다음 표는 지난 시즌 일본리그에서의 구종별 구사비율, 피타율과 메이저리그에서의 구종별 구사비율 피타율을 정리해본 것이다.  메이저리그일본리그피타율구사비율피타율구사비율포심28032%21545.81%투심30120%3

야구의 시작은 투수, 기술적 투구의 최적의 리그 NPB

野球,baseball|2012년 6월 11일

현재 텍사스에서 릴리프로 뛰고 있는 우에하라 코오지는 공격적인 투구로 유명하다.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고 포크볼을 결정구로 삼진을 잡아내는데, 투구템포토 빠른기때문에 정말 컨디션이 좋을 때에는 순식간에 차례차례 삼진으로 상대타자들을 돌려세우는 것은 압권이다. 우에하라 코오지는 매우 여사사구율이 낮은 투수다. 메이저리그 통산 9이닝당 사사구허용율이 불과 1.28개 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에하라는 일반적으로 콘트롤이 매우 좋은 투수, 혹은 공식구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투수등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우에하라의 홈런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에하라는 사사구를 적게 내주는 투수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홈런 허용도 많다. 메이저리그 통산 9이닝당 1.19의 수치를 남기고 있을만큼 일본에서 말하

제 2의 노모 히데오 첸 웨인

野球,baseball|2012년 5월 13일

방어율 2.68 3승 무패의 성적으로 오리올즈 선발진에 커다란 힘이 되고 있는 전 츄우니치 드래곤즈의 첸 웨인 투수의 이같은 호성적은 일본시절 자신의 주력 변화구였던 슬라이더가 미끄러운 공식구에 적응하지 못한 관계로 전혀 말을 듣고 있지 않은 가운데에서 이뤄진 것이며, 포심역시 제구가 되지 않고 있으나 구위로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찍어누르고 있다라고 이전 글에서 밝힌 바 있다. 이것은 구종별 각종 스탯을 살펴봐도 쉽게 알 수 있다. 첸의 슬라이더의 피타율은 무려 4할4푼이고 피ops는 12할 4푼 3리에 이를만큼 얻어맞고 있다. 반면 첸의 포심패스트볼의 피타율은 불과 1할 9푼 1리에 밖에 되지 않고 피ops는 5할 7푼 5리로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성공적인 피칭이 가능했음을 알게 해준다. 그러나

첸 웨인의 포심패스트볼은 왜 메이저리그에서 위력을 발휘할까?

첸 웨인의 포심패스트볼은 왜 메이저리그에서 위력을 발휘할까?

野球,baseball|2012년 5월 6일

오프시즌 약체 선발투수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볼티모어 오리올즈에 의해 와다 츠요시와 함께 일본리그로부터 영입되었던 첸 웨인 투수가 있다. 현재까지 29와 1/3이닝을 던지면서 2승 무패 방어율 2.76의 성적으로 그럭저럭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방어율면에서는 일본시절과 크게 다를바없는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세부적인 내용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먼저 구종별 피치밸류값이다. 첸 웨인은 일본시절 직구 슬라이더 포크볼 이 세가지를 축으로 타자를 상대했다. 2010년 시즌 누적 피치밸류를 보면 직구가 7, 슬라이더가 4.5이고 포크볼은 마이너스의 피치밸류를 기록해 -1.2이였다. 100구당 피치밸류를 통해 구사비율을 떠나 구종력을 비교해보면 슬라이더가 0.67로 가장 높고 그다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