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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8.05.27 경주 골굴사, 기림사
함월산 자락의 느낌이 다른 두 절집입니다. 1. 골굴사 한국의 소림사라고 불리우는 선무도의 본산 답게 들어가는 길에 선무도 동작이 동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주문을 지난 위쪽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애들이 있으시면 윗쪽 주차장을 이용하시길) 원효대사와도 인연이 있는 절집이네요. 여기를 온 목적은 선무도 공엽입니다. 원래 일 2회 공연이었다는데 요 근래 일일 1회 공연으로 줄었다네요. 골굴사 쪽으로 오르막을 조금 오르다보면이런 광경이 나타납니다. 바위 곳곳에 부처님이 부도로 조각되어있구요 공연장인 대적광전은 사진 왼편입니다. 절벽의 맨 윗편에 보물 581호인 마애여래좌상이 있습니다. (대적광전쪽에서 올라오는 길은 좀 험합니다. 어린 친구들은 돌아서 계단을
리틀 포레스트 (2018) / 임순례
출처: 다음 영화 서울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혜원(김태리)은 낙방한 후 서울 생활에 지친 자신을 위해 고향집에 내려온다. 자신을 떠난 엄마(문소리)와의 기억때문에 집에 오기 싫어했던 혜원은 오래된 고향 친구 은숙(진기주), 재하(류준열)와 만나 생활하며 처음에 짧게 있으려던 계획을 바꿔나간다. 시골집에서 직접 기른 작물을 건강하게 요리해 먹으며 자신을 치유하며 성장하는 주인공을 그린 원작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한 영화. 원작의 묘미를 잘 살리면서도 한국적 특색에 맞춰 각색했는데 원작의 분위기에 맞추다 보니 현실과는 거리가 있게 이상화한 부분이 없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잘 어울린다. 영화에서는 잠깐 다루는 시골 사회 특성을 피해갔다는 점에서는 타협이지만, 치유를 지향하는 영화의 목적을 감안하면 납득할
![[파리로 가는 길] All can wait](https://img.zoomtrend.com/2017/08/11/c0014543_598b404088bb0.jpg)
[파리로 가는 길] All can wait
얼핏 보면 프랑스와 라이카 홍보영화인줄 알게되는 영화인 파리로 가는 길입니다. 원제목이 대사로도 나오는 Paris can wait인데 파리로 가는 여정을 다룬 로드무비이지만 천천히 다(?) 즐기고 가는 스타일이다보니 딱 어울리더군요. 감독은 엘레노어 코폴라로 여성영화적인 면(올드버전의?)이 아무래도 있지만 조금은 마초적인 스타일 역시 표현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볼만하지 않나 싶네요. 나름(?)은 현실적인 힐링 느낌이라 마음에 드는 영화였습니다. 촬영 결과물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정말 라이카 홍보 제대롴ㅋㅋ 특이했던건 먹기 전에 찍는게 아니라 주로 먹다가 찍는 다는 것으로 재밌었네요. 주로 찍고 먹는걸 분리하는 경우가 많은데(폰카로 찍었다가 이건 카메라로 찍어야해~하는 경우도 가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