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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점유율'을 근거로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를 유지하자는 허황된 소리

Lair of the xian |2012년 7월 25일

병행이냐 완전 전환이냐 등을 놓고 설왕설래가 많았던 최근, 일부 e스포츠 언론이나 게임단 관계자들 중에서는 향후 스타크래프트2로의 완전 전환을 반대하고 병행을 계속 유지하자거나, 스타크래프트2 대신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를 계속 유지하자고 하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사실 저와 구미가 안 맞는 의견이긴 한데. 인정합니다.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의견들이 모두 논리적일 필요도 없고 저와 구미가 맞는 의견이 반드시 맞는 의견인 것도 아니니까요. 본래 어떤 집단이 발전하려면, 부족한 의견들이든 완성된 의견들이든 여러 의견이 나오고 충돌하면서 협의를 통해 최선의 안건을 찾아가면 되는 것이니까요. 다만 저는 기사화가 될 정도의 주장들이라면 객관적인 당위성이 있어야 한다고 보고 그런 점

이름이 같아서 남북에서 똑같은 일을 당하는 건가......

Lair of the xian |2012년 7월 18일

북한에서는 리영호 총참모장 실각 대한민국에서는 갓영호 실각 - The xian - * 물론 북한과 대한민국의 이영호 사이에는 동명이인이라는 점 외에는 아무런 연관도 없습니다.

하도 같잖다 보니 이젠 사람같지 않다.

Lair of the xian |2012년 7월 12일

관련기사 리그 방식은 팬들과의 약속이다. 이번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에 들어가기 전 협회는 팬들과 약속했다. → 요즘은 국어의 의미가 왜곡되는 광경을 참 많이 본다. 자기 멋대로 판단하고, 자기 멋대로 결론을 내리고, 이것을 대외적으로 공표했는데 그것을 가리켜 '약속'이라고 한다. 참으로 같잖은 노릇이다...... 약속은 약속을 거는 사람과 약속을 받는 사람이 동의해야 약속이다. 멋대로 내뱉고 듣든 말든 돌아서는 것은 약속이라고 한다는 소리는 머리털 나고 처음 듣는다. '통보'라고 하면 모를까. 아. 그리고. 이번 일 뿐만 아니라. KeSPA는 팬들과 제대로 된 '약속'을 한 적이 없다. 적어도 내가 기억하기로는. 약속이라. 약속...... 그렇게 머릿속에서 기억

e스포츠 팬들은 고인능욕 당하는 기분일 듯 합니다.

Lair of the xian |2012년 6월 27일

어제의 스타리그 이영호 vs 이영한 8강전 이야기입니다. 2세트에서 이영한 선수가 경기중단을 요청한 후 이영한 선수가 경기 시작 전 고정키를 확인하지 못한 과실을 밝혀낸 것 까지는 괜찮았지요. 여기에서 주의 조치를 한 다음 경기를 속개하는 판정을 내린 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경기 속개가 안 되고. 선수들이 손을 놓고 있는 상황에서 심판의 개드립이 터집니다. "세이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재경기를 선언하겠다.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 심판이 지겠다" 뭘 어떻게 책임진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이번 판정과 관련해 심판은 "판정에 대해서는 경기가 모두 끝날 때까지 밝힐 수 없다"라고 한 것도 모자라 잘못된 판정의 최대 피해자인 이영호 선수에게는 명령조의 말투로 재경기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