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1 보고 있었더니 태블릿 화면을 아무 생각없이 여기저기 다 연타해대서 웃음 2 히익… 3 귀엽다 ....? 4Tab키 정기5플래시 초기 느낌7 웃음9…？12왜 웃는지 모르겠다…14>>1 엄마잖아15웃음16그런 게임이잖아26머리 안쓰는거냐~!47단순한 작업이네

주말 동안 첫 승리 경험치 +200%, 8~10 티어 할인, 모듈 할인, 슬롯 할인이었던 1주년 기념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첫 승리 경험치 200%라는건 그냥 넘기기 힘들어서 그동안 안 타던 정규트리를 집중적으로 돌렸는데... 가끔 별떼기가 제대로 성공하면 이렇게 막대한 양의 경험치를... 프리미엄+특수위장+깃발+미션+별떼기 버프의 효과는 굉장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박을 내는 것보다는 똥망한 판이 훨씬 많았다는게 함정 -_-;; 이번에 경험치 버프 때문에 굴리기 싫었던 배들도 어거지로 굴려야했는데 예상대로 고통받는 가시밭길이었습니다 타슈켄트는 구축함 주제에 점령 및 정찰 능력이 너무 떨어지고 카게로는 동티어 플레처에 비해 장점이라할 것이 거의 없

일단 다 모았습니다. u-511은 드디어 얻은 2호기라 감회가 새롭군요. 진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벤트였지만 역시 느긋하게 기다린 덕분인지 큰 고생은 안하고 무난하게 종료한 느낌입니다.선발대+E-5 1차 패치때 진입하던 분들이 폭사하는걸 보고 긴장했는데 생각보단 덜 고생한 느낌이네요.파밍도 사실 해역돌파할떄는 하나도 안 나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클리어 이후 파밍에서 그나마 잘 나온 덕분에 한숨 돌렸습니다. 진행은 무난한(?) 갑갑갑갑갑갑병으로 클리어 했네요. E-7도 갑질 하려면 갑질할만하지 않나 생각은 했는데, 갑으로 잠깐 진행해보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그냥 병으로 내렸습니다.어차피 갑클해봐야 첫 이벤트인 트럭때 갑클 못한게 있어서 5갑 제독인지라...그렇게 병디르하고 파밍에서 하루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걸까요;;; 지난화에서 주역급 XXX 군 사망의 여파가 쭉 이어지는 이번 22화. 철화단 대부분이 충격을 받았습니다만 그 와중에 쿠델리아 양은 할일을 다 해서 마카나이와 협상해 철도를 통해서 아브라우 회의 잠입 루트를 정하고 또 만약의 변수로 마카나이에게 로비활동을 의뢰하는 등등 마치 사람이 바뀐 것처럼 능력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면 우리 17세 여신님 카르타 이슈 씨는 파리드가 당주님과 그 아드님 양쪽에게 "무능한 애송이" "죽었으면 더 망신안당할텐데"같은 소리나 들으니 더더욱 안습이지요. 또 철화단쪽도 신통치않은건 마찬가지라서 방안에 틀어박힌 올가를 미카즈키가 기운을 북돋아주는건 좋은데 그게 "몇명 죽이고 얼만큼 부수면 돼?"라면서 마치 살인과 파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