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 간걱정보다...](https://img.zoomtrend.com/2012/12/20/f0243171_50d1d0b11bcda.jpg)
참.. 일이 손에 안잡힌다. 팬질도 안잡힌다... 그냥 멘붕에 초토화... 사실.. 이미 총선때 절감했던거라.. ' 내 주위엔 아무도 없는데 결과는... ' 설마 설마 했었는데.. -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 개표 상황 돌아가는거 보고 누구 얼굴 보기싫어 티비를 껐기 때문에. 아... 성규 간 걱정 보다.. 내 앞날이 더 걱정이다. 지난 5년도 끔찍했는데 ... - 88년 출생자들 보단 낫구나. 88년생들은 20대가 죄다.....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가 어떻게 바뀌게 될까. 아... 정말.. 그냥.. 의무감에 성규 간 진단 프로그램을 봤는데.. - 보면서 계속 자막으로 나오던 개표현황때문에 집중을 못했지만.. 오늘 웃겼던 건.. 성규가 당당하게 팻말에는 주량이 '소주1병'이라고 써놓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