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를 소명(트로트 가수) 아저씨가 와서 하고 경기관람도 함. 그래 가거라 행복해라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부른 아찌. 1회 세든의 구질이 정말 저질이다. 위기를 자초했으나만루에서 1점밖에 내지 못한 삼성.김강민의 호수비가 SK를 위기해서 구했다.밑도 끝도 없이 부진한 박한이 2회 차우찬의 구위가 살아나고 있다. 밑도 끝도 없는 병살의 김상현 2회까지 세든의 투구수는 41.번트의 개념 자체를 모르고 풀카운트에서 지르는 정신줄놓은 이지영 / 뇌없는 주루로 아웃당한 김태완김강민이 외야로 길게 뻗는 장타는 다 잡아주고 있다. 3회 갑자기 차우찬이 제구가 되지 않는다. 2볼넷. 박진만과 정근우 출루. 볼 폭투였으나 조동화의 병살타로 겨우겨우 마무리 세든 배영섭을 풀카운트 볼넷으로 보내는 막장질. 강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