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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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어로 - 신나고 즐거운 이야기

빅 히어로 - 신나고 즐거운 이야기

오늘 난 뭐했나......|2015년 1월 23일

신작이 미친듯이 공개되는 주간입니다. 그리고 걸출한 영화들도 줄줄이 명단에 올라가 있는 주간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영화제 이후에 이렇게 영화가 심하게 몰리는 경우는 오랜만인 듯 합니다. 그래서 몇 편 뺄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도저히 그럴 수 없는 영화들이 명단에 올라가 있어서 말이죠. (물론 이런 상황에서 몇몇 영화들은 좀 애매하게 다가오기는 했습니다.) 결국 다 보게 되었죠. 이번에는 디즈니까지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디즈니에 관해서는 이제 다시 애니메이션을 잘 만드는, 하지만 그 반대로 실사 영화는 참 기묘하게 만드는 회사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숲속으로는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만, 정작 이야기 자체가 상당히 기묘하게 다가오는 영화라서 말이죠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 처지는 이야기를 소소한 유머가 겨우 소생시켜놨다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 처지는 이야기를 소소한 유머가 겨우 소생시켜놨다

오늘 난 뭐했나......|2014년 4월 27일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궁금한 작품이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의 제목이 국내에서는 살짝만 잘못 읽혀도 상당히 잔혹하게 읽히는 경우도 많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그 지점에서 사악한 호기심이 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제가 이 영화를 기대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근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꽤 보기는 했는데 갑자기 극장에서 개봉하는 미국 애니메이션이 엄청나게 땡겨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홍보포인트중 하나인 감독인 롭 민포크에 관해서 그다지 믿는 편은 아닙니다. 분명 그가 라이온킹을 연출했고, 이후에 스튜어트 리틀 같은 꽤 괜찮은 작품도 만든 적이 있습니다만, 정작 실사에 와서는 포비든 킹덤, 헌티드 맨션같은 영화를 만들

'골든 타임' 애니메이션 감상평

'골든 타임' 애니메이션 감상평

한줄평 : '골든 타임'이라 쓰고 '코코 타임'이라 읽는다. 한 때 라노베를 비롯해서 애니도 '토라도라'의 열풍으로 휩싸인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그 여성 인기 작가 타케미야 유유코의 신작 '골든 타임'이 라노벨을 거쳐 '토라도라'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고교생의 연애물에서 한층 성장된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는 '대학생'의 연애물로 무대를 바꿨습니다. 하지만 (라노벨 원작을 보지 않아서 애니에 한정합니다만) 대학생의 이야기에서 고교생의 유치함을 결국 벗지 못한 채로 애니는 이번주로 막을 내렸습니다. 여성 작가 특유의 섬세함은 코코의 패션에서밖에 느끼지 못했습니다... 한줄평에도 썼듯, 애니의 제목은 '골든 타임' 입니다. 하지만 읽을 땐 코코 타임으로 읽고 볼 때도 코코밖에 보이지 않는 신

케이온 - 여학생들의 놀이판

케이온 - 여학생들의 놀이판

오늘 난 뭐했나......|2013년 6월 17일

설마 이 작품이 개봉 날짜를 잡을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인기가 국내에도 좀 있고, 1기의 경우는 DVD로도 나와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2기는 DVD 출시는 요원해 보이고, 그렇다고 극장판은 공개된 시간도 굉장히 오래 되어서 말입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그다지 기대를 안 한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나왔다니 보러는 가아죠. 제가 이 작품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어찌어찌 전부 다 보기는 했으니 말이죠. 일본 애니메이션, 특히나 일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할 때 마다 불편할 수 밖에 없는게, 원작을 봐야 이해가 가는가 하는 지점부터 건드려야 항상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는 겁니다. 물론 안 그런 경우도 상당수 있기는 합니다만, 케이온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