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 처지는 이야기를 소소한 유머가 겨우 소생시켜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27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궁금한 작품이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의 제목이 국내에서는 살짝만 잘못 읽혀도 상당히 잔혹하게 읽히는 경우도 많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그 지점에서 사악한 호기심이 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제가 이 영화를 기대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근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꽤 보기는 했는데 갑자기 극장에서 개봉하는 미국 애니메이션이 엄청나게 땡겨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홍보포인트중 하나인 감독인 롭 민포크에 관해서 그다지 믿는 편은 아닙니다. 분명 그가 라이온킹을 연출했고, 이후에 스튜어트 리틀 같은 꽤 괜찮은 작품도 만든 적이 있습니다만, 정작 실사에 와서는 포비든 킹덤, 헌티드 맨션같은 영화를 만들
레디 플레이어 원 : '아무도 몰라주는 그 마음 내가 알아줄게'
By 링크창고 | 2018년 3월 30일 |
결말까지 싹 누설해 버렸습니다. 안본 사람은 뒤로 가세요 화제의 영화가 개봉 했습니다. 서브컬쳐 매니아들에게는 일어날수도 없을 일이 벌어진 영화죠. 제가 관심을 갖게 된 이유도 그렇고, 보게 된 이유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주 열광하며 극에 몰입하고 만족스럽게 극장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화려한 볼거리, 추억의 미디어 매체들, 나쁘지 않은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내용에 몰입을 못한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퀘스트를 깨는 부분이 너무 심심하다, 당위성이나 감정전달이 안된다 등등 생각보다 많은 편입니다. 저는 각본에 몰입하며 봤는데, 왜 누군가는 그렇지 못했을까요? 단순히 샤이닝 본것과 안본것의 차이일까요? 그저 킹콩과 건담과 가네다 바이크가 날아다
[예고편] 돌아온 요보비치의 좀비물, "레지던트 이블 5"
By dunkbear의 블로그 3.0 | 2012년 7월 9일 |
또다시 돌아온 밀라 요보비치 (Milla Jovovich)의 좀비-액션-SF물인 영화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 3D (Resident Evil: Retribution)"의 본 예고편입니다. 1편에 출연했던, 미셀 로드리게즈 (Mich- elle Rodriguez)와 2편과 4편에 나왔던 시에나 길로리 (Sienna Guillory)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 관여했으면서, 1편과 4편을 연출하기도 했던 폴 W.S. 앤더슨 (P- aul W.S. Anderson)이 감독을, 제작은 콘스탄틴 필름 (Constantin Film), 데이비스 필름스 (Davis F- ilms) 및 임팩트 픽쳐스 (Impact Pictures)가, 배급은 스크린 잼스 (Screen Ge
권상우 + 오정세 + 이민정, "스위치"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7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긴 합니다. 솔직히 지금 이 영화를 포스팅에 올린 이유는 제가 포스팅감이 무척 부족한 상황이라서 올린 것이죠. 솔직히 시놉시스 봐서는 다른 영화가 몇 가지 떠오르기도 하고 말입니다. 특히나 당장 떠오르는 영화가 니콜라스 케이지가 나온 패밀리맨일 정도죠. 매력이 없는 영화는 아닌데, 굉장히 뻔한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멋진 인생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잘 나오면 좋긴 하겠지만......솔직히 할 말이 없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제가 아는 범위 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