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지인쪽에 이쪽계통에서 일하는 (토스트라던가 NHN은 아닙니다만) 사람이 있어서 근 6-7시간을 이야기해봤는데, 솔직히 이나라 게임업계는 답 없습니다. (대체 굴러가는게 신기할 지경) 사실 게임업계만 그렇겠냐마는 제가 들어본거로는 참 심각합니다. 이하는 어느정도의 추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단 얼마전에 토스트에서 대대적으로 돈 안되는 게임을 정리했습니다. 게임정리하면 남는 인력 내버려 둘 수 없으니 짤랐겠죠 혹은 다른부서로 보내버렸다던가.. 근데 한 사람이 하나의 게임만 담당할리 없습니다. 여러개를 담당하지요. 그런게 그렇게 짤리거나 부서이동한 사람 중에 스쿠페스 담당하던 사람이 있었을겁니다. 심지어 멀쩡하게 돌아가는 게임도 이렇게 대대적인 정리를 하면 거기에 낑겨서 담당자가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