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앤트맨과 함께 리뷰하려고 했는데... 따로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이 작품 그 자체에 대한 관심은 적은 편이었습니다.(그 증거로 쥬라기월드 패러디에서 쓴 글씨도 철자가 틀렸습니다;;) 기껏해야 인터넷에서 사용된 패러디인 '니코니코니'와 '하라쇼' 그리고 등장인물 중 하나인 노조미를 자꾸 뚱뚱하다고 놀려대는 드립같은 걸 빼면 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상태였죠. 지인들은 좋아하는데 저는 모르는 그런 상황이니까 답답하고도 소외된 느낌이 들덥니다. 그래서 대체 누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라는 생각으로 본게 되었습니다. ... 사실 '예쁜 아이 얼굴 보러가기 위해 본 것' + '노래 들으려고 간 것'이라고 여기고 봐도 괜찮다는 말까지 들었었죠;; 그리고 확실히 완전히 모르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