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이프

포스트: 38|아이템:왓이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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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f...?" 스틸컷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10월 11일

이 작품도 슬슬 공개 예정입니다. 원래 책에서는 단발 이벤트성 작품인데, 최근에 디즈니 플러스의 마블 관련 작품중 하나에서 크게 뭔가 터지며 오히려 이 이야기들이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게 작용할 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복잡한게 한두개가 아니다 보니, 원작처럼 단발성 이벤트로 끝나길 바라긴 합니다. 물론 제가 그렇단 이야기 입니다.

"What if...?" 티저 트레일러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9월 24일

디즈니 플러스는 국내에 들어올 거라는 이야기가 있으면서도, 동시에 공개가 늦어질 거라는 이야기도 같이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준비는 많이 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정작 최근에 넷플릭스가 소송에서 지면서, 아무래도 국내 공개에 관해서 온갖 이야기가 다 나온다는 상황이라고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현대 디즈니 플러스는 계속해서 마블 관련 새로운 작품을 공개 하면서 정말 온갖 이야기가 다 나오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은 좋은 이야기죠. 솔직히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는 애매하긴 합니다. 아무래도......남의 상상력을 적당히 땡겨서 만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좋아보이긴 하네요.

거짓말의 발명 The Invention Of Lying (2009)

거짓말의 발명 The Invention Of Lying (2009)

멧가비|2018년 7월 30일

이 영화 처음 봤을 때의 뒷통수 맞은 기분. 거짓말이 없는 세상에 대한 코미디라고? 여기서 나는 도라에몽을 떠올린다. 작중에서 (당연히) 묘사하진 않으나 작품 속 도라에몽의 초월적인 도구들은 독자로 하여금 그 이상의 상상을 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늘 있었다. 이 영화의 시놉시스를 보고 나는 딱 도라에몽을 떠올렸다. 그러나 주인공 마크가 길에서 만난 여자에게 거짓말을 해 섹스 문턱 까지 왔으나 이내 포기하는 부분. 시발 영화가 나한테 꿀밤을 멕였다. 영화가 나한테 "이 새끼야 너도 그 생각했지?" 라고 비웃으면서 눈을 흘기는 기분. 뒷통수를 그렇게 맞는다. 영화는 화장실 유머로 점철되는 쉬운 길을 가는 대신, 거짓말이라는 것의 개념을 고찰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가 사는 현실 세상의 가장 큰

멋진 악몽 ステキな金縛り (2011)

멋진 악몽 ステキな金縛り (2011)

멧가비|2017년 11월 4일

마찬가지로 미타니 코키 각본작인 [12인의 온화한 일본인들]과 어떤 의미에서는 같은 맥락에 놓여진 영화다. 일본인이 상상할 수 있는 "판결제도에 대한 실험"이라는 점에서 그러하다. [12인...]이 일본식 소심한 군상들과 배심원 제도의 결합에 대한 실험이었다면, 이 영화는 훨씬 아득한 경지를 나아가 "판결제도와 오컬트의 결합"을 다룬다. 전국시대의 무사 유령이라는 간단한 소재 하나가 현실에 들어오자 법정 공방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른다. 일종의 "왓 이프" 코미디라고 불러도 될 것이다. 여기에 유령을 보는 법정 화가, 사이비 음양사 등이 끼어들면 비로소 미타니 코키 군상극이 완성된다. 다만 미타니의 전작들처럼 시끌벅적하게 판을 키우는 대신 오히려 이야기는 조금 더 작아진다. 주인공인 호쇼